기감 미주연회, UMC와 협력 다짐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가 정연회로 승격된 후 첫 연회가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참사랑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연회(Annual Conference) 주제는 '한 마음으로 세워가는 희망찬 미주연회'로, 이번 연회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이 참석했다.

6일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시작으로 회무 처리와 은퇴 찬하식, 특별 세미나(미주 특별연회의 어제와 오늘- 강사: 박봉배 박사)가 실시됐으며 7일은 오전 회무처리에 이어 친선 족구·탁구 대회, 특별 세미나(이민교회의 내일- 강사: 정희수 감독)와 황성주 박사가 강사로 나선 평신도를 위한 영적 각성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8일은 사무처리, 목사 안수식, 폐회예배가 드려진다.

이날 특별히 미연합감리교회(UMC) 뉴욕연회 감독인 박정찬 감독이 참석해 미주연회의 정연회 승격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기독감리회 미주특별연회와 UMC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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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감 “희망찬 미주연회” 뉴욕에서 개회

▲UMC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이 축하 메시지를 전한 뒤 기감 목회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한국의 기감 본부에서 온 임원들. 선교국·교육국·사회평신도국·홍보출판국·사무국·연수원·교육원·은급부·감독회·기독교 타임즈 관계자들이 미주연회에 참석, 간단하게 보고했다.

▲감독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

▲기감 미주특별연회의 제16회 미주연회(Annual Conference)가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참사랑교회서 진행중이다.

▲13개 지방회의 소개가 진행됐다. 사진은 로스앤젤레스 지방회(남궁승준 감리사)로 가장 많은 회원(49명의 목사회원)이 속해 있다.

▲뉴욕북부 지방회(박효성 감리사)

▲캐나다 서부 지방회(김태원 감리사)

▲뉴잉글랜드 지방회 (이현우 감리사)

▲캐나다 지방회(석동기 감리사)

▲첫 날 연회(Annual Conference)에 참석한 원로 목회자들

▲회원들은 참석한 원로 목회자들에게 기립박수했다.

▲한국에서 미주연회(Annual Conference)를 위해 참석한 목회자들이 인사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황동익 목사도 연회(Annual Conference)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표창식. 이날 10여명이 상을 받았다. 사진은 뉴욕지방회 성영철 감리사. 뉴욕지방은 1년에 4개 교회(뉴욕삼일, 흰돌제일, 뉴욕임마누엘, New Generayion Bible) 이상을 개척했다. 이에 성영철 감리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모범 교역자로 김연주 목사(미서남부지방 진리교회 담임)가 수상했다.

▲모범 교역자로 배순창 목사(미서남부지방 팔로스버디스교회 담임)가 수상했다.

▲신상철 목사(카나다 지방 카나다 룻교회 담임)가 모범 교역자로 상을 받았다.

▲모범평신도로 미서남부지방 김우연 장로(진리교회)가 수상했다.

▲모범평신도로 남가주지방 이흥주 장로(성바울교회)가 상을 받았다.

▲허성윤 원로장로(뉴욕지방, 뉴욕소명교회)가 모범평신도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모범교회로 시카고 지방의 쥬빌리 교회가 선정됐다. 이에 조혁목사가 교회 대표로 상을 수상했다.

▲조헌영 목사가 부흥단장 공로패를 받았다.

▲은퇴 찬하식도 진행됐다. 8명의 목회자가 정년은퇴·자원은퇴·공상은퇴를 하게 된다. 은퇴찬하예배는 성영철 감리사의 사회로 설교는 장동주 감독이 전했다.

▲은퇴 찬하예배는 민병렬 목사(뉴욕명성감리교회)의 축도로 폐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