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영적갱신과 부흥을 위한 춘계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날개를 달아줍시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성회 강사에는 서울동도교회 홍성개 목사가 초청됐다.

특별히 성회 둘째날인 18일 홍성개 목사는 ‘눈물과 웃음’(시6:6, 창21:1~7)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홍 목사는 “눈물과 웃음의 진가는 신앙을 통해 맛보는 것”이라며 “회개기도를 하다 애통의 눈물을 흘리고 감사의 찬송을 부르다 기쁨의 웃음을 짓는 참된 신앙인이 되라”고 권면했다.

홍성개 목사는 남은 성회기간동안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 “두 가지 봉사자”(마6:1-8), “초대교회로 돌아가자”(행13:1-5) 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집회시간은 19일 오전 6시와 오후 8시, 20일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한편 유초등부 및 중고등부 부흥회는 18일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8시, 20일 오후 4시에 각 부서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