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텍 사건 1주년을 맞아 대학 교수들이 패널로 참석해 이민 2세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오는 4월 13일(주일) 오후 4시 30분 하나임 교회(담임 이학권 목사)에서 '이민 2세 교육'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이학권 목사의 사회로 김규만 교수(커네티컷대학 종교사회학교수)가 주 강사로 발제한다. 패널로는 이학준 교수(뉴브런스윅신학교 조직신학교수), 손안젤라 교수(드류대학 기독교교육학 교수), 정정숙 교수(패밀리 인 터치 원장), 박길재 박사(프린스턴신학교 교육학박사)가 참석한다.
이어 4월20일(주일)에는 뉴욕에서 실시된다. 장소는 미정이며, 시간은 오후 4시 30분.
한편, 하나임 교회는 '1.5세를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진 교회로, 이학권 목사는 "우리 이민교회에는 1.5세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들이 중심된 교회는 없다"고 지적하며 "이들이야말로 이민교회의 내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세대들이다. 이들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며 이중문화적 이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1세와 2세를 연결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세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목사는 "1.5세들은 신앙적으로 열정을 가졌으며 한국과 미국 양 사회와 문화를 다 앎으로 놀라운 잠재력을 가진 세대다"며 "교회가 이 세대를 일깨우고 세우고 파송하는 이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사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Eastbrook Middle School(190 Spring Valley Rd. Paramus, NJ 07652)
문의:516-680-7268
오는 4월 13일(주일) 오후 4시 30분 하나임 교회(담임 이학권 목사)에서 '이민 2세 교육'이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이학권 목사의 사회로 김규만 교수(커네티컷대학 종교사회학교수)가 주 강사로 발제한다. 패널로는 이학준 교수(뉴브런스윅신학교 조직신학교수), 손안젤라 교수(드류대학 기독교교육학 교수), 정정숙 교수(패밀리 인 터치 원장), 박길재 박사(프린스턴신학교 교육학박사)가 참석한다.
이어 4월20일(주일)에는 뉴욕에서 실시된다. 장소는 미정이며, 시간은 오후 4시 30분.
한편, 하나임 교회는 '1.5세를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진 교회로, 이학권 목사는 "우리 이민교회에는 1.5세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들이 중심된 교회는 없다"고 지적하며 "이들이야말로 이민교회의 내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세대들이다. 이들은 이중 언어를 구사하며 이중문화적 이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1세와 2세를 연결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세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목사는 "1.5세들은 신앙적으로 열정을 가졌으며 한국과 미국 양 사회와 문화를 다 앎으로 놀라운 잠재력을 가진 세대다"며 "교회가 이 세대를 일깨우고 세우고 파송하는 이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사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Eastbrook Middle School(190 Spring Valley Rd. Paramus, NJ 07652)
문의:516-680-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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