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 돈세탁혐의를 받고 있던 전 입법부 국회의원이었던 론 세일러 2세(Ron Sailor Jr.)는 그가 목사로 제직했던 남서부 아틀란타 교회에서 25만 달러에 해당하는 모기지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전해들은 교회 성도들은 세일러 목사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며, 교회 지도자들은 그 돈이 지금 어디있는지 알수 없다고 답했다.
Greater New Light Missionary Baptist Church의 집사회 대표인 지미 에반스(Jimmie Evans)씨는 “이건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일이다. 이것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에반스씨는 또 “교회 이사회는 AJC(Atlanta Journal Constitution)에서 세일러 목사가 2007년 토지거래에 있어 로비스트로부터 최소 8만달러를 받은 혐의를 인정했다는 기사를 접한후 교회 이전 기록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곧 이사회는 세일러 목사가 비밀리에 교회 내부세칙을 바꿔 자신을 교회 최고 행정직으로 조작하고, 교회 빌딩과 2.5에이커의 부동산을 담보로 25만달러를 빌렸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사회로부터 고용된 브라이언 리(Brian Lee)변호사는 “우리는 여전히 세일러 목사가 무슨 일을 저질렀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 알아내고 있다. 이사회에서 내부 조사반을 만들어 조사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에반스씨는 “교회 모든 성도들은 세일러 목사를 훌륭한 목회자로 생각했다. 하워드 대학에서 학위를 수여받은 세일러 목사는 은혜로운 설교를 전했고 교회멤버들의 바이블스터디를 인도해왔다. 그는 좋은 설교가였고 좋은 목사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했다.
현재, 세일러 목사는 약 1년전 교회를 떠난 상태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세일러는 아직 교회 목사로 등록되어 있어, 이사회측은 다음주 월요일 세일러 목사의 해임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Greater New Light Missionary Baptist Church의 전 담임목사인 리랜드 존스(Leland L. Jones sr.)씨는 “200여명 이상의 교회 성도들이 큰 충격에 빠졌고, 매우 화가난 상태”라고 전했다.
존스 목사는 2006년 7월, 이라크파병을 위해 목사직을 사임했으며 이듬해 부상을 입어 아틀란타로 복귀했다. 그는 그가 사역했던 교회에서 발생한 일을 전해듣고 매우 끔찍했다고 한다.
존스 목사는 “나는 세일러 목사를 친구로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세일러 목사와의 일들에 상처를 받았고 혼란을 느끼고 있다. 모든 이야기를 알수는 없지만 이미 알려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쁜 일이다”라며 “세일러 목사가 아프리칸 어메리칸 사역자들의 전체적인 평판에 상처를 입혔다”고 덧붙였다.
이를 전해들은 교회 성도들은 세일러 목사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며, 교회 지도자들은 그 돈이 지금 어디있는지 알수 없다고 답했다.
Greater New Light Missionary Baptist Church의 집사회 대표인 지미 에반스(Jimmie Evans)씨는 “이건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일이다. 이것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에반스씨는 또 “교회 이사회는 AJC(Atlanta Journal Constitution)에서 세일러 목사가 2007년 토지거래에 있어 로비스트로부터 최소 8만달러를 받은 혐의를 인정했다는 기사를 접한후 교회 이전 기록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곧 이사회는 세일러 목사가 비밀리에 교회 내부세칙을 바꿔 자신을 교회 최고 행정직으로 조작하고, 교회 빌딩과 2.5에이커의 부동산을 담보로 25만달러를 빌렸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사회로부터 고용된 브라이언 리(Brian Lee)변호사는 “우리는 여전히 세일러 목사가 무슨 일을 저질렀고 왜 그랬는지에 대해 알아내고 있다. 이사회에서 내부 조사반을 만들어 조사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에반스씨는 “교회 모든 성도들은 세일러 목사를 훌륭한 목회자로 생각했다. 하워드 대학에서 학위를 수여받은 세일러 목사는 은혜로운 설교를 전했고 교회멤버들의 바이블스터디를 인도해왔다. 그는 좋은 설교가였고 좋은 목사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했다.
현재, 세일러 목사는 약 1년전 교회를 떠난 상태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세일러는 아직 교회 목사로 등록되어 있어, 이사회측은 다음주 월요일 세일러 목사의 해임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Greater New Light Missionary Baptist Church의 전 담임목사인 리랜드 존스(Leland L. Jones sr.)씨는 “200여명 이상의 교회 성도들이 큰 충격에 빠졌고, 매우 화가난 상태”라고 전했다.
존스 목사는 2006년 7월, 이라크파병을 위해 목사직을 사임했으며 이듬해 부상을 입어 아틀란타로 복귀했다. 그는 그가 사역했던 교회에서 발생한 일을 전해듣고 매우 끔찍했다고 한다.
존스 목사는 “나는 세일러 목사를 친구로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세일러 목사와의 일들에 상처를 받았고 혼란을 느끼고 있다. 모든 이야기를 알수는 없지만 이미 알려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쁜 일이다”라며 “세일러 목사가 아프리칸 어메리칸 사역자들의 전체적인 평판에 상처를 입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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