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 뉴비전교회) 청소년분과는 오는 3월 30일(주일) 오후 6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청소년 할렐루야 2008 2차 준비모임'을 갖는다.

교협측은 "할렐루야 2008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대회 조직과 제반사항의 준비를 위해 두 번째 모임을 갖고자 한다"며 "각 교회의 청소년 담당자와 지도자들이 많이 참석함으로, 함께 준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석여부는 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 이재홍 목사(646-431-1336)에게 연락하면 되며 이날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장소:퀸즈중앙장로교회(58-06 Springfield Blvd. Bayside, NY 11364)

한편, 뉴욕교협 주최 '제10회 청소년농구대회'가 4월 5일(토) 오전 8시부터 Pomonok Basketball Court(65th Ave. & Kissena Blvd)에서 실시된다. 이날 우천 시 퀸즈중앙장로교회와 신광교회 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농구대회는 중고등부로 나눠 실시되며, 선수 구성이 어려운 교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를 혼합해서 팀을 결성하되 고등부 팀으로 출전해야 한다.

교협에 소속된 교회는 2개 팀까지 참가 가능하며, 교협은 3월 28일(금)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교회대항 체육대회는 5월 26일(월) Memorial Day에 개최된다. 이날 축구·배구·족구 등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문의:교협 (718)358-0074/ E-mail: nyckcg@gmail.com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