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금식기도로 시작했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 뉴비전교회)는 오는 3월 30일(주일)부터 31일(월)까지 2차 금식기도성회를 갖는다.

지난 금식성회에 이어 이번에도 Taconic Conference Center(나사렛교단 수양관, 64 White Drive Milan, NY 12571)에서 기도회가 진행되며, 30일 주일 오후 5시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에서 함께 수양관으로 출발한다.

뉴욕 교협 기도분과위원장 김영환 목사는 "교협 실행위원들이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며 간구하고자 한다"며 "바쁜 목회 일정이지만, 함께 뉴욕 교계와 나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니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바란다"고 밝혔다.

참가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은 등산용 이불·세면도구 등을 준비하면 되며, 주최 측에서 물(에비앙)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며 회비는 없다.

연락처:김영환 목사(914)393-1450/ 교협사무실 (718)35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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