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목사)이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첫 세미나를 내달 9일부터 4월5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7시-9시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위치한 밀알선교단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강사는 이상진 목사(서니힐스 ADHC 사회복지 수퍼바이저)와 박미희 전도사(뉴드림처치 힐링 미니스트리 담당)가 맡는다.

밀알선교단장 이영선 목사는 “늘어나는 정신 장애인 문제가 개인문제가 아닌 가족 문제라는 인식이 점차 커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이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미나 참석인원 20명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문의전화 : 714-522-4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