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한인 목회 연구원(Washington Korean Ministry Institute)은 지난 4일(화) 오전 11시 패어팩스한인교회(담임 양광호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임원진들을 구성했다.

원장으로는 윤여천 목사가 선임되었고 총무로는 정영만 목사, 서기에 장세일 목사, 회계에 임종길 목사가 각각 선임되었다.

김성도, 박노영, 서보창, 양광호, 윤여천, 윤정태, 이병완, 이석해, 이희문, 임종길, 장세일, 정영만, 정인량, 조남홍, 채홍석, 최윤환, 황수봉 목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알차고 깊이 있는 세미나 등으로 이민목회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민목회와 신학'이라는 기념문집을 발간한 바 있다.

2008년 1월 14일(월)부터 16일까지는 카카폰 산장에서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노년기/은퇴기 사역을 위한 지도력 개발'이며 강사로는 최훈진 목사(미국 장로교 전도 및 교회성장부 아시안 지도력 개발 담당총무)가 나선다.

신년 세미나 장소: 카카폰 산장[Cacapon Resort State Park] 304-258-1022
818 Cacapon Lodge Drive, Berkeley Springs, WV 25411

문의: 윤여천 목사(571-215-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