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불우한 이웃을 후원하는 일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목적으로 활동중인 시카고선교후원회(회장 박재기)가 25일 오후 5시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에서 제7주년 선교보고 및 기념행사를 갖는다.

홍수지 총무는 "현재 후원회는 지난 7년간 세계각국의 불우한 어린이 25명을 월드비전을 통해 도와왔다. 그리고 중국 연변의 70여명의 고아들이 살고 있는 사랑의집을 후원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멕시코 유카탄 마야족 어린이 2명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월드비전이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나눠주며 하노사 찬양팀의 찬양과 강신웅 목사의 메세지가 겸해진다.

문의: (847)229-8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