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3월31일 새벽6시 뉴욕 각 지역에서 연합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플러싱 1,2,4 지역과 코로나, 우드사이드, 후레시메도우 등 총 6개 지역에서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던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에서는 예배 후 베이글로 친교를 나누면서 기쁨을 더했다.

이날 뉴욕장로교회는 베이글과 달걀, 부활절 다과 등을 준비했고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함께 부활절 인사를 건네면서 서로 덕담을 나눴다.

이날 예배는 박준열 목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박시훈 목사 기도, 연합성가대 ‘주예수 나의 산소망’ 찬양, 이조엔 권사 성경봉독, 방지각 목사 말씀, 안경순 목사 헌금특송, 이정식 선교사 헌금기도, 정숙자 목사 광고, 최창섭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방지각 목사는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고전15:20-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뉴욕장로교회에서 드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제공된 베이글과 부활절 다과들
(Photo : 기독일보) 뉴욕장로교회에서 드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제공된 베이글과 부활절 다과들
뉴욕장로교회에서 드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Photo : 기독일보) 뉴욕장로교회에서 드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