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란타 기독실업인회(이하 CBMC)가 2007년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선출해 2008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6일(화) 명가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2008-09년을 이끌어갈 회장에 배현규씨, 부회장에 표창선씨를 선출하고 박수로 이들을 환영했다.
배현규 신임회장은 “CBMC대학을 하면서 비전을 발견했고, 북미주 대회에서 많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깨닫게 됐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는데 일터와 삶에서 이것을 나누며, CBMC가 먼저 하나되어 영혼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표창선 부회장은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CBMC를 더욱 발전시키고, 한 뜻이 되어 내년에 더 큰 사업과 전도, 양육의 결과를 드러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식사교제로 시작된 모임은 찬양과 홍종남 지도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홍종남 목사는 ‘새 지도자’라는 말씀을 통해 “CBMC에 모인 사람들은 크리스천이라는 본질을 따라 하나님 주신 비전을 이루고자 모인 것이다. 여기 회원들은 다시 태어남을 경험한 택하신 족속이요, 삶의 예배를 드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며 다른 이들의 죄를 갖고 제사드렸던 제사장의 역할도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홍 목사는 “예수의 심장을 갖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만을 높이며 모슬렘권, 불교권, 힌두권 등 목사나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마지막 선교지를 향해 나가는 비지니스 선교사들이 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총회는 재무보고와 사업보고, 회장선거 및 Y-CBMC인준이 이어졌다. 이번해 정치,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30여가지가 넘는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하고 후원했던 CBMC는 앞으로 11일 메리엇 호텔에서 열릴 Y-CBMC 창립과, 12월 1일 동일한 장소에서 치뤄질 ‘전도초청만찬’을 위한 기도와 재정적 후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6일(화) 명가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2008-09년을 이끌어갈 회장에 배현규씨, 부회장에 표창선씨를 선출하고 박수로 이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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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신임회장에 선출된 배현규씨.| | | |
배현규 신임회장은 “CBMC대학을 하면서 비전을 발견했고, 북미주 대회에서 많은 동역자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 깨닫게 됐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는데 일터와 삶에서 이것을 나누며, CBMC가 먼저 하나되어 영혼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표창선 부회장은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CBMC를 더욱 발전시키고, 한 뜻이 되어 내년에 더 큰 사업과 전도, 양육의 결과를 드러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식사교제로 시작된 모임은 찬양과 홍종남 지도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홍종남 목사는 ‘새 지도자’라는 말씀을 통해 “CBMC에 모인 사람들은 크리스천이라는 본질을 따라 하나님 주신 비전을 이루고자 모인 것이다. 여기 회원들은 다시 태어남을 경험한 택하신 족속이요, 삶의 예배를 드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며 다른 이들의 죄를 갖고 제사드렸던 제사장의 역할도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홍 목사는 “예수의 심장을 갖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만을 높이며 모슬렘권, 불교권, 힌두권 등 목사나 선교사가 들어갈 수 없는 마지막 선교지를 향해 나가는 비지니스 선교사들이 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총회는 재무보고와 사업보고, 회장선거 및 Y-CBMC인준이 이어졌다. 이번해 정치,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30여가지가 넘는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하고 후원했던 CBMC는 앞으로 11일 메리엇 호텔에서 열릴 Y-CBMC 창립과, 12월 1일 동일한 장소에서 치뤄질 ‘전도초청만찬’을 위한 기도와 재정적 후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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