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리아타운에서 수준 높은 교육과 전인적 기독교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새언약 아카데미(New Covenant Academy 이하 NCA) 졸업생들이 올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유명 대학에 합격했다. 

코로나 사태로 유명 사립 학교들의 대학 합격률이 하락했지만 NCA는 UCLA에 지원한 학생 중 50%가 합격했고 그 외 졸업생들도 USC, UC 버클리, 페퍼다인 유니버시티, NYU, 보스턴 유니버시티 등 유명 대학에 진학했다. 

또 다수의 학생들이 전액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됐으며 졸업생 20명이 받은 장학금만도 210만 달러에 이른다.

제이슨 송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또 학교를 믿고 자녀를 맞겨주신 부모님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이사진 및 교사들과 학생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기독교 명문 학교를 세워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CA는 WASC 공식인준을 받은 K-12 기독교 사립학교로서 한인타운내에선 유일한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명문 학교다.  1999년에 설립되어 졸업생 전원이적어도 UC 계열 대학에 진학하고, 그 중 다수는 전국 톱 30대 대학에 진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NCA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jonah.kang@e-nca.org 또는 웹사이트 www.e-nca.org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