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도형 목사)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회’가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성료됐다. 한국 이정훈 교수(엘정책연구소)를 초청해 첫째 날 ‘기독교와 건국’, 둘째 날 ‘성경의 언어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흐름’, 셋째 날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특별히 ‘6.25 제 69주년 대한민국’을 위해 특별히 기도했다. 이정훈 교수는 교회 내에서 조차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정교분리, 동성애 문제 등에 대해 특유의 시원시원하면서도 법학자다운 날카로운 해석, 더불어 역사적으로 이와 관련된 사회법이 생겨나게 된 배경까지 다루며 교회에서 크리스천들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명쾌하게 풀어냈다.Jun 24, 2019 08:28 AM PD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 목사) 12월 월례회 및 성탄예배가 지난 18일 (월) 실로암한인교회에서 열렸다. 류도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성탄 예배는 신현국 목사의 기도, 김성범 목사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합창단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류재원 회장은 '그 별을 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탄절은 무엇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절기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기초 위에 우리의 믿음이 세워졌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자기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이 땅에 오셨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절기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Dec 20, 2017 11:49 PM PS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신윤일 목사) 5월 야유회 및 월례회가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콜린스 힐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함께 한 50여명의 목사회 회원 가족들은 경건회와 친교, 풍성한 애찬과 즐거운 게임을 통해 목회의 스트레스를 풀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겼다.May 20, 2015 07:25 AM PDT
제1부 경건회에 이어, 2부 순서로 천경태 장로는 '미국의 사회복지 혜택과 은퇴플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천경태 장로는 "사회보장 혜택 자격을 갖추려면 일하면서 세금을 내면서 사회보장 '크레딧'을 얻어야 한다. 예를 들어 2012년에는 소득 $1,130당 1점의 크레딧을 확보, 연간 최대 4점의 크레딧을 확보할 수 있다. 크레딧을 1점 확보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매년 상승된다"고 전했다. 그는 "대개 혜택 자격을 갖추려면 40점(10년 근무)이 필요하다. 나이가 적을수록 장애 연금 혜택 자격을 얻거나 해당 근로자의 사망 시 가족들이 유족 혜택의 자격을 얻는데 필요한 크레딧이 적다. 은퇴 시점을 정하는 것은 일생 동안 내리는 가장 중요한 결정 가운데 하나다. 은퇴정년에 은퇴하면, 은퇴 연금을 전부 받게 된다. 하지만, 정년퇴직 전에 은퇴하면 남은 평생 동안 연금이 감액된다"고 덧붙였다.Apr 21, 2015 02:08 PM PDT
송영성 목사는 "이민 목회는 어렵고 복잡하고 재미없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을 하기도 하지만 은퇴 후에 뒤돌아 보니 목회 체험 속에 나오는 은혜가 크다. 이민 목회하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목회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그는 “1970년대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리는데 거의 폐인이던 성도가 기적적으로 치유된 사건이 있었다. 설교시간에 뜨거운 불을 받아그 즉시 복용하던 약까지 다 끊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목회를 하면서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을 받을 때 가장 힘이 난다"고 회고했다. 마지막으로 송 목사는 “목회자의 인격이 사람 됨됨이라면 설교는 목사가 해야 할 일이다. 이민 목회의 어려움이 크지만 인내 하시고 충성된 주님의 동역자로써 모든 일에 온유함으로 목회를 잘 감당하여 주님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Mar 17, 2015 05:51 AM PD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신윤일 목사) 2월 월례회가 16일(월) 오전 11시부터 새날 장로교회(유근준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한 유근준목사는 '한 권의 소설책을 써가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하루 하루가 역사다. 우리의 역사는 삶의 기록인 것이다. 과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누군가 우리를 보고 뒤 따라오는 세대가 있음을 기억하며. 다음세대를 위해서 올바른 기록을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민수기에 보면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시행하겠다는 말씀이 있다.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2부 월례회에서는 서기 나종옥 목사(하나로교회)의 회원점명에 이어 목사회 회장 신윤일 목사(Feb 17, 2015 09:19 AM PST
애틀랜타한인목사회 2014년 정기총회가 17일(월),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려 회장 신윤일 목사, 부회장 윤도기 목사, 총무 오흥수 목사를 신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오전 10시 45분부터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약 30여명의 정회원이 참석했으며,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GRS) 학장 김은수 목사가 신입회원으로 가입됐다. 기존 사모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던 것에서 회칙이 변경돼 이번 총회부터는 목사 회원만 정회원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특별히, 지난 6월 큰 사고를 당해 목 수술을 받은 홍연표 목사(거룩한그루터기교회 원로)가 온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해 아낌없는 기도와 위로를 해준 목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Nov 17, 2014 09:38 PM PS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김근태 목사)에 11명의 신입 회원이 가입했다. 이날 신입회원들의 대거 가입은 지난 달 임시총회에서 통과된 정관개정안 가운데 가입절차를 간소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목사회 임원들은 사전에 희망자들의 가입신청서와 추천서, 안수증 혹은 교단 증명서류 등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날 안건으로 상정됐다. 15일(월),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 9월 월례회에서 심만수, 윤문수, 강상용 원로 목사를 비롯해 문길원, 한승철, 김요셉, 김주영, 최병기, 박종국 목사 등이 플루어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가입승인 됐다.Sep 15, 2014 09:24 PM PD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김근태 목사) 월례회 및 임시총회가 18일(월) 오전 11시부터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제 1부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한 서삼정 목사는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주께서 목적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마침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자. 주님만 의지하고 오늘을 인내하며 이 길을 완주하시길 바란다. 해군 특공대 시절 무장을 하고 완주할 때 아무리 내가 잘 달려도 고문관이 탈락하면 다 함께 벌을 받았다. 그래서 서로 팔짱을 끼고, 서로의 짐을 나눠 지고 격려하며 달렸던 기억이 난다. 우리 역시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도록, 모두 힘을 합쳐 달려가자"고 권면했다.Aug 19, 2014 11:46 AM PDT
지난 6월 월례회에서 회장단 교체로 새임원들이 선정돼 인준을 받은 바 있는 목사회는 이날 회칙 19조 2항에 의거해 지난해로부터 회칙개정이 상정되어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8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날 모임에서는 개정되는 회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었고, 이에 대한 이의제기나 권고사항이 있는 경우, 8월 임시총회 전까지 새임원진에게 연락하기로 결정했다. 회칙개정안으로는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를 다시 '애틀랜타한인목사회'로 이름을 변경하는 건, '정회원, 준회원, 특별회원'을 '정회원, 준회원'으로 간소화 하는 건, 회계연도 구분을 명확히 해서 임원진의 임기 연도를 정확히 하는 건 등이 상정됐다.Jul 21, 2014 08:10 PM PD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엄두섭 목사)가 17일(월) 새언약교회(담임 최선준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회칙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27명의 정회원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는 회원 10인 이상이 임시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면서 열리게 됐다. 이날 제시된 회칙 개정에 대한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첫째, 회비 및 회장의 임기, 회계 연도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아 혼란을 주므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과 둘째, 정기총회, 임시총회 등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것, 셋째, 선거 시 간접선거를 하게 되어 있어 차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직접선거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Feb 18, 2014 10:11 AM PS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엄두섭 목사(은총의마을교회, 뷸라하이츠대학교 교수)를 만났다. 목회자이자 시인, 군인이자 농부로 살아가고 있는 엄두섭 신임회장이 이끌어 가는 2014년 목사회는 어떤 색채를 띄게 될까?Nov 20, 2013 12:40 PM PS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 신임 회장단으로 엄두섭 회장(은총의마을교회)과 최선준 부회장(새언약교회), 오흥수 총무(지저스월드침례교회)가 선출됐다. 18일(월), 나눔교회(담임 김성진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가진 목사회는 회원점령과 전회의록 낭독, 각부보고, 신입 회원 가입건에 이은 임원 선출에서 이 같은 사항을 결정했다. 회장은 '정회원으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전임 부회장을 단독으로 추천한다'는 정관에 의해 엄두섭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회장 및 총무는 증경회장단(회장 문인기 목사)의 추천을 받아 투표한 결과 최선준 부회장과 오흥수 총무가 선출됐다.Nov 19, 2013 07:35 AM PS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주최 '목회자 여름 가족 수양회'가 지난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플로리다 포트 왈튼 비치에서 위치한 퀘스트 리조트에서 열렸다. 총 50여명의 목회자 가족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특강 및 영성 성회, 심야 기도회, 관광, 레크레이션, 해수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목회 일선에서 지친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영성 성회에서는 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이자 아만존선교사인 유지화 목사가 아만존 선교에 대한 간증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가 이민목회에 대한 간증을 전해 큰 은혜가 넘쳤다.Jul 30, 2013 09:3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