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태생으로 부모 뜻에 법학을 공부하다 27세에 영국 국교회 교구 목사가 된다. 당시 교회지도자들은 무기력하고 활기를 잃었으며 교회들은 날로 싸늘해지는데 크게 실망한다. 혼란과 신앙적인 번민으로 건강마저 악화되자 이태리 시실리 섬으로 요양을 떠났다.Sep 13, 2013 03:13 PM PDT
기독교 역사는 환난과 핍박의 역사다. 순교자의 피로 교회 역사는 이어 왔다. 교회는 순교자의 값진 유산이다Sep 01, 2013 04:56 PM PDT
그리스도인 가장 좋아하는 성구는 시편 23편이고 찬송가는 455장이다. 찬송가 455장의 배후에 이런 사연이 있다. 1887년 펜실베니아 어느 추운 겨울 교육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30대 여교사 에드워드 히윗(Eliza E. Hewitt)은 한 불량 소년을 전도하다 소년이 던진 지붕 스레이트에 맞아 7개월 동안 입원하여 척추 치료를 받는다.Aug 18, 2013 07:03 AM PDT
8월은 '광복의 달' 이다. 15일이 독립 68주년 기념일이다. 일제가 연합군에게 항복하던 날, 해방된 그 날의 감격은 형용할 수 없다.Aug 03, 2013 07:48 PM PDT
찬송가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에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다. 1904년 셀비아 덜피 마틴 사모가 작시하고 남편인 목사 월터 스틸맨 마틴이 작곡 하였는데 쇠약한 부인의 병상을 떠날 수 없어 약속된 교회 설교를 거절하려 전화를 걸려고 갈 때 아홉살 난 아들이 '아빠! 하나님이 아빠가 오늘 밤 그 교회에서 설교하시길 원하신다면 아빠가 안 계시는 동안Jul 26, 2013 07:39 AM PDT
찬송가 269장 가사보다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가사가 어디 있을까 ... 촬스 웨슬레의 작품이다. 촬스 웨슬레를 말할때 그의 형 요한 웨슬레를 생각하게 된다. 근대 교회 부흥운동에 빼놓을 수 없는 운동이 웨슬레 부흥운동이다.Jul 19, 2013 12:47 PM PDT
찬송가 '오 놀라운 구세주' (446장)는 인도, 보호, 재림을 주제로 하고 있다. 맹인 화니 J 크로스비의 작품이라 더 은혜가 된다. 주님의 사랑은 세상을 볼 수 없는 키작고 외소한 맹인 여인에게 함께 하셨다. 자비와 은총으로 도우시는 능력 때문에 근심도 두려워 하지도 않았다Jul 13, 2013 02:51 PM PDT
이호운 목사의 찬송 두 편이 우리 찬송가에 실려 있다. 주옥같이 귀한 찬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355장)과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493장)이다. 특히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은 소명과 충성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한국의 중앙신학교를 위시하여 많은 신학교 졸업가로 불리우기도 한다.Jul 05, 2013 03:40 PM PDT
역시 찬송가 가사의 거목은 화니 J. 크로스비다. 화니 크로스비는 무려 8,000여편이 넘는 찬송가 가사를 썼다. 미국 찬송가에도 가장 많이 채택 되었고 우리 찬송가에 무려 23곡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애창되는 찬송으로 심금을 울리며 불려지고 있다Jun 26, 2013 01:17 PM PDT
여인의 고통중에 아이 낳는 분만의 고통 만큼 큰 것이 없다고 한다. 바울사도는 전도하여 교인된 이를 '자녀'라고 부르면서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형성 될 때까지 다시 해산하는 산모의 고통을 겪어야 겠다고 한다.Jun 20, 2013 08:45 AM PDT
요즘 '찬송가 해설집'을 보며 은혜를 받는다. 찬송은 곡조가 붙은 기도다. 신앙생활은 찬송과 말씀, 말씀과 찬송의 두 바퀴를 성령의 힘으로 굴리며 달리는 마차 같다. 찬송마다 역사와 배경, 유래가 있어 내용을 알고 부르면 새로워지고, 좋아지며, 은혜가 된다. '돌아와 돌아와'라는 찬송은 가사와 곡이 감성적이어서 우리 나라에서 많이 불리웠다Jun 09, 2013 09:04 PM PDT
20세기 대표적인 설교가로 캠벨 모르간의 뒤를 이어 웨스트민스터교회에서 30년을 목회한 마틴 로이드 존슨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풍성한 통찰력을 가지고 영감 넘치는 설교와 저서를 많이 남겼다. 그중에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가 있다.May 29, 2013 12:43 PM PDT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이 어린이 날이고, 8일은 어머니 날이며,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가정의 중심은 결혼에서부터 출발한다.May 22, 2013 04:38 PM PDT
벤 카슨 장학금 수여식이 마틴스 웨스트에서 열렸다. '천혜의 손'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흑인 외과의사 벤 카슨에 의하여 1994년 설립되었다. 매년 전 미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에서 1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이 3.75 이상인 학생들중 사회, 학교, 가정에서 모범되는 학생을 선발하여 지급하는데 금년이 17회다.May 13, 2013 08:29 PM PDT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에 더 살수 없게된 야곱이 하란을 향하여 길을 떠난다. 한 곳에 이르러 해가지니 더 갈수 없어 돌 하나 주워다 베게 삼고 잠을 청한다. 아- 외롭고, 고독한 그 밤, 그런데 그 밤에 야곱이 꿈을 꾼다. 자고나면 잊혀지고마는 허황한 세상 꿈이 아니라May 07, 2013 08:5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