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에서 신천지 행사가 예상돼 지역교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이하 교협)에서 미주 바이블 백신 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송한 이메일에 따르면, 내달 1일 오후 6시 30분, ‘Journal to heaven’이라는 2시간가량의 연극을 조지아주립대학(GSU) Urban Life Auditorium 220에서 올린다. 이를 주최하는 단체는 Eternal Culture Collective로 현재 애틀랜타 신천지가 사용하는 단체명이다. 공연은 무료지만 티켓을 가진 사람만 입장할 수 있으며, 초대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Aug 30, 2023 09:30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주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9일 오전 6시 30분 스와니 소재 아틀란타베다니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류근준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정정희 목사(교협 서기)의 대표기도, 최명훈 목사(교협 부서기)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합창단이 부활의 능력과 생명의 기쁨을 찬양했다. 이어 교협 회장 이문규 목사가 ’부활의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우리(고전15:35-5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문규 목사는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 되는 것은 예수의 부활 능력을 선포하고 믿고 전하기 때문“이라면서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를 새롭게 만남으로 삶의 현장에서 세상의 빛과 소망으로 부활의 능력을 깊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Apr 10, 2023 03:50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에서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조직신학)를 초청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미래 교회와 목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27일(월) 오후 4-6시, 새날장로교회(담임 류근준 목사)에서 열린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식사가 준비된다.Mar 08, 2023 06:01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백성봉 목사)와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회장 박화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신년기도회 및 하례식’이 9일(토) 오전 7시 30분, 아틀란타주님의교회(담임 김기원 목사)에서 진행됐다. Covid-19 팬더믹 상황을 고려해 순서를 맡은 관계자 외에는 유투브 라이브방송으로 참석했다. 1부 예배는 김상민 목사(교협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박화실 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임창원 총무(CBMC 총무)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히브리서 11장 7절을 본문으로 ‘성경적 믿음과 종교적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백성봉 목사는 먼저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작년 3월 중순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존의 은혜와 생존의 은총을 베푸신Jan 11, 2021 09:08 AM PST
지난 19일(목), 코람데오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2021년 교협을 이끌 신임 회장으로 PCA소속 백성봉 목사, 부회장으로 SBC 소속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가 선출됐다. ‘코로나 사태’라는 전무후무한 상황 가운데, 교협을 비롯해 거의 모든 한인사회 기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영적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는 교협의 방향성에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선봉장에 지난 16년간 교회협의회의 크고 작은 임원직을 두루 거쳐온 백성봉 목사가 세워진 것이다. 몇 년 전 건강 문제로 부회장직을 고사했다 어려운 때에 회장직을 맡게 된 데는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을 터.Nov 30, 2020 12:12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사업총회가 1월 23일(목) 오전 11시,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 Jan 08, 2020 09:58 AM PST
“한 마디로 ‘신선한 교회 부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도처에 세워가자’는 것이다. 교회부흥을 어떻게 이룰까 생각해보니 목회자들이 어떻게든 힘을 얻어야 한다. 지난 총회 설교에서 사도행전 20장 35절을 내년 교협 임원들의 텍스트로 삼자고 제안드렸는데, 첫째는 ‘약한 사람들을 돕자’는 것이다. 저도 어려운 시간을 여러번 겪었고, 얼마 전에도 그런 터널을 지났는데 목회를 해도 잘 안되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도 잘 안된다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임원들이 적어도 한달에 두 분에서 세 분 정도 만나서 함께 식사 교재하고 고충도 듣고, 교협이 뭘 할 수 있는지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만들 것이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할 수 없고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교회협의회라는 조직과 회장이라는 직책이 맡겨진 만큼 공적인 마음을 갖고 부지런히 찾아뵙고 교재하고, 1년 후에 적어도20명, 많게는 30명 까지 개인적으로 알기 원하고 목회의 대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연말까지는 성심을 다해 만나뵌 분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Dec 16, 2019 03:37 AM PST
2016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단에 회장 정윤영 목사(하은교회), 부회장 송상철 목사(새한장로교회)가 선출됐다. 19일(목) 오전 11시, 하은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해 온 정윤영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PCA교단에서 추천된 송상철 목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한 뒤 박수로 격려했다. 정윤영 목사는 "부족한 제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4년간 섬겨 왔는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2016년은 영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수 있다. 교회협의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사명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서로 협력하여 하나됨을 위해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ov 20, 2015 05:39 AM PST
20일(목) 오전 11시,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해 온 한병철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총무 등 다년간 교협을 위해 봉사해 온 정윤영 목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한 뒤 박수로 격려했다. 한병철 목사는 "부족한 제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섬길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아직 연륜도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저를 여러분들을 섬기는 자리로 불러주신 선배와 동료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갈수록 척박해지는 이민사회 환경과 교민사회에서 교회가 받고 있는 따가운 눈총들을 생각할 때 교회협의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사명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서두를 뗀 뒤, "이런 시대에 다시 한번 교회가 이민사회에 등불이 되고, 마음의 위안처가 되고, 삶의 피난처가 되고, 새로운 소망의 원동력이 되야 할 것이다. 큰일을 할 자신은 없지만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ov 21, 2014 07:51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가 투병 중인 김신애 사모를 위한 기도주일운동을 펼친다. 4일(금)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가진 교협 관계자들은 오는 13일(주일)을 김신애 사모를 위한 기도주일로 선정하고 각 교회가 이에 동참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0여개에 이르는 교협 산하 교회들은 주보를 통해 김신애 사모의 소식을 알리고 예배 중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기도 혹은 헌금시간을 갖게 된다. 임연수 교협 회장은 "강제성은 없지만 이미 많은 교회에서 김신애 사모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기도 혹은 헌금 등 각 교회가 가능한 방법으로 정성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Apr 04, 2014 11:31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 임원진이 6일(목) 오전 11시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를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협은 교회가 먼저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범을 보여 한인들이 경로사상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매년 구정을 전후해 노인회를 방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임연수 교협회장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라. 또 신앙으로 외로움과 어려움을 극복해 즐거운 노년을 보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축복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Feb 06, 2014 11:27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 정기사업총회가 28일(화) 오전 11시 존스크릭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교협은 올해 1월 신년조찬기도회 및 사업총회를 시작으로 2월 교협분과위원장과 임원 수련회, 목사회 임원과의 연석회의, 증경회장단 초청 간담회, 3월 기독 언론사 방문, 4월 부활절연합예배, 교협 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5월 원로 목사 초청 위로회 및 미자립교회 협력 방안 모색, 유소년축구대회 후원, 6월 이단대책세미나, 7월 애틀랜타 기도의 밤, 9월 복음화대회, 10월 교협 회원 친목 등산대회, 11월 성경대학, 패밀리센터 등 각 단체 후원, 정기총회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Jan 28, 2014 01:12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 임원진이 17일(금) 오전 11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를 방문,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교협 임연수 회장, 김성범 총무, 정윤영 서기, 오대기 평신도부회장, 이순희 회계, 헬렌 김 부회계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오영록 한인회장은 "교협과 한인회 모두가 소통과 화합이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교계에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자 한다. 올해는 특별히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에 참여해 한인사회의 힘을 키우고자 한다. 또 한인회비 납부 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교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Jan 17, 2014 11:13 A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류도형 목사)가 '비전트립을 통한 미자립교회 건강한 교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멕시코 유카탄 연합장로교회 선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10명의 목회자가 참석한다. 교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사업총회에서 결의한 바 있는 4차 건강한 교회 만들기 세미나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자립교회로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복음화를 하나님 나라의 사명으로 확신하며 동역해 온 교회들을 위해 교협 소속 교회들이 힘을 모아 연합했다"고 밝혔다.Nov 02, 2013 04:41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이하 교협)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원로 목사들을 초청, 만찬을 대접하며 미자립교회를 위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일(수) 오전 11시 로렌스빌 소재 식당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교협 임원진을 비롯해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강지현 목사), 은목교회(대표 윤도기 목사),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임원 및 원로회원, 기독실업인회 스와니지회(지회장 심우철 장로) 회원 등이 참석했다. 류도형 교협 회장은 "오는 주말 한인회 주최 경로잔치가 있지만 원로 목회자들이 그곳에 참석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지금 우리의 자리는 선배 목회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자리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 더불어 이 자리를 통해 미자립교회를 향한 원로 목회자들의 조언을 듣고 전달하는 시간도 갖고자 한다"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May 01, 2013 11:2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