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클래시컬 필하모닉과 시카고 페스티벌 오페라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노스필드 타운내 크리스찬 헤리티지에서 ‘가을, 그리고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카고의 새로운 공연 문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시카고 지역의 한인 음악인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CCP의 공연을 비롯, 정상급 오페라 가수 테너 이경재, 바리톤 김기봉, 소프라노 레베카 데이비스, 합창단 아포스톨로스와 예울림 등의 공연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기능성 화장품 업체 3LAB와 한인대형마켓 수퍼 H마트가 스폰서로 참여하며, 입장료는 $20, $30, $5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