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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려 말고 교회들 연대해 준비해야”

기독일보 김준형 news@christianitydaily.com

입력 Oct 19, 2017 09:58 AM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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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 포럼 열려

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
(Photo : 기독일보) 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다.

10월 16일 LA의 한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란 주제의 포럼이 개최됐다. 현대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4차 산업 혁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기독교의 관련성을 논하는 자리인만큼 주최측에서 준비한 110석이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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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는 USC 컴퓨터공학과의 김선호 교수가 ‘4차 산업혁명 개요,’ 하비머드대학교 IT센터 부소장인 박제호 박사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Global Media & IT 대표인 켄 안 선교사가 ‘미래 과학 기술 혁명과 사회적 윤리적 이슈,’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의 이상명 총장이 ‘미래 과학 기술 혁명과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발제했다.

또 마지막에는 켄 안 선교사의 사회로 이상명 총장, 송운철 교수(월드미션대학교 신약학), 김일권 선교사(오엠캠 대표), 권태산 목사(올림픽장로교회)가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권태산 목사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들이 교회로 쓰나미처럼 밀려들텐데 교회가 미리 준비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무조건 거부하려 하지 말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명 총장은 “초연결사회로 변화되는 현대에 교회와 목회자가 개교회주의를 넘어서 연대해 준비하지 않으면 이제 교회가 설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포럼의 마지막은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켄 안 선교사와 이상명 총장, 송운철 교수, 김일권 선교사, 권태산 목사.
(Photo : 기독일보) 포럼의 마지막은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켄 안 선교사와 이상명 총장, 송운철 교수, 김일권 선교사, 권태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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