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한신학대가 제22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Photo : 기독일보) 미주대한신학대가 제22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미주대한(백석)신학대학교가 제22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풍성한교회에서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신학 학사 9명, 목회학 석사 4명, 목회학 박사 4명, 명예신학 박사 7명이 학위를 받았다. 졸업식은 박효우 총장의 사회로 시작돼 운영이사 이동명 박사가 기도하고 김영배 박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이병희 박사가 “긍정적인 삶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학위 수여는 박효우 총장이 진행했으며 대학원장 유웅렬 박사가 축사, 운영이사장 류당열 박사와 운영부이사장 신관호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졸업생을 대표해 박은종 박사가 답사를 전했으며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이태환 증경회장이 축도했다. 이날 졸업식을 축하하며 백석대학 설립자이자 백석문화대학 총장, 미주대한(백석)신학대 재단이사장인 장종현 박사가 서면으로 축사를 전해 오기도 했다.

이날 졸업식 후에는 목사안수식도 거행돼 경사가 더했다.

문의) 213-381-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