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국 목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했다.
남상국 목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했다.

‘낫 놓고 ㄱ자 몰라도’ 그림으로 이해하는 성경 교재 개발로 화제인 남상국 목사(오픈바이블교회)가 요한계시록과 아가서, 다니엘서 교재를 출판했다.

40여 명의 교계 내빈과 후원자들이 지난 21일 OC의 한 식당에서 출판기념회 겸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사역의 출발을 다짐했다.

남상국 목사는 “64세 늦은 나이에 신학을 시작해 성경에 미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삶이 너무나 기쁘다”면서 “6월달에 LA를 시작으로 8월 뉴욕과 뉴저지, 10월에는 한국과 일본에 집회가 잡히고 있다. 작은 교회 목사님들에게 특히 귀한 은혜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남상국 목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림으로 이해하는 성경 공부 교재를 출판할 예정이다.

문의)949-285-7242, danaxusa@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