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가 12일 오후 3월 정례모임을 열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영적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 전 예배에서는 라파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한 후 엄한광 명예이사장이 기도했다. 횃불선교회의 정희욱 목사가 설교했으며 A국에서 선교 중인 햅시바 선교사가 간증을 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국제치유공동체의 장규대 목사가 영성 세미나를 인도하고 샤론 최 한의사가 근육테스트 진단법 강의를 했다.
이날 김성일 초대회장, 이기미 전 회장, 이써니 부회장, 김샤론 총무, 김유나 회개, 장재수 이사, 정종오 회장은 서병길 요르단 선교사에게 도복 22벌을 후원했다.
이 협회는 오는 4월과 5월 중풍치료와 한방통합치료에 관해 한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또 4월 29일에 프레즈노 몽족 의료선교와 5월에 메모리얼 연휴 가족동반 영성수련회를 연다.
문의) 213-703-8541, 500-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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