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에서 매달 두 번 어머니들의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에서 매달 두 번 어머니들의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남가주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남성수 담임목사)에서는 매달 첫째,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에 어머니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자녀를 위한 기도에는 회복이 있고 미래, 사랑, 만남이 있다고 믿고 기도하는 어머니들의 모임이다.

지난 2월 2일과 16일에는 임상병리학 박사이며 뇌정신질환과 정신건강 교육자, ABC(A Beautiful Communication) 상담교육원 대표인 여명미 박사가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가는 대화의 기술, 아름다운 관계를 세워가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함께 기도했다.

오는 3월 2일에는 심현석 목사가 “세상의 시험이 몰려올 때”, 3월 16일에는 강요한 목사가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4월 6일에는 이승환 목사가 “회복”, 4월 20일에는 심현석 목사가 “회개할 때 주시는 은혜”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할 예정이다.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기 원하는 어머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회 주소)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 92683
문의) 심현석 목사 714-337-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