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를 위한 오디오북 클럽 및 오디오 드라마 바이블 활용 세미나>가 오는 3월 2일 지앤엠(Grace & Mercy) 글로벌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목회자들이 오디오북 클럽을 목회에 활용하는 방법을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신약학 교수인 김도현 목사와 성서유니온 미주대표이면서 코스타 강사인 박동희 권사가 강의한다.

오디오북 클럽은 금세기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책이 녹음된 오디오북을 들은 후 함께 토론하고 신앙적 깨달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드라마 바이블도 이와 마찬가지로 오디오 성경을 함께 듣고 QT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목회에 효과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이며 LA동부교역자협의회와 미주 성서유니온이 협력하고 있다.

세미나 장소는 선한목자교회(고태형 담임목사,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91709)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계속되며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참석을 원하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909-591-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