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한인교회 41주년 기념 임직식
(Photo : 기독일보) 나성한인교회가 창립 41주년을 기념하며 증경장로 추대식과 임직식을 열었다.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가 지난 15일 창립 41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은퇴 및 증경장로 추대식,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했다.

이 행사에서는 권일윤 장로가 은퇴하고 증경장로로 추대됐으며 김대선, 임종훈 씨가 장로로, 우종백, 정성엽 씨가 안수집사로, 김의선, 엄경희, 임미혜, 최승혜 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신동철 담임목사는 "나그네된 교회(레25: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증인들이 모여 예배하는 장소이다. 우리는 이 땅에 잠시 머무는 임시 거주자이다. 이 땅에 잠시 머무는 동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본향을 꿈꾸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성한인교회는 모든 성도가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복음의 내용을 분명히 제시할 수 있는 생각하는 신앙인, 성경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고 묵상하는 신앙인,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하는 신앙인, 말씀을 일상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행동하는 신앙인을 추구한다.

교회 주소)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90032 전화) 323-221-9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