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M영성 컨퍼런스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 있다.
JHM 영성 컨퍼런스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 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을 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고전 14:4)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길 바람은 모든 목회자, 모든 성도들의 한결같은 바람일 것이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먼저 성도 각자가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균형잡힌 믿음생활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건강한 믿음생활을 위한 방법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교회 안팎에서의 수많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통한 말씀 공부에 대한 열심만으로도 가능할까?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성경공부에 열심을 내도 심령의 갈급함으로 여전히 목이 타들어간다면, 그리하여 시원한 생수 한 모금이라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곧 열릴 제22차 JHM 영성 컨퍼런스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음을 상기해봄이 좋을듯 하다. Jesus Healing Ministry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균형잡힌 건강한 믿음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사역이다.

여 캘빈 목사
여캘빈 목사

이 사역이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2009년이다. 2010년 2차까지는 LA에서 열렸다. 그후 2017년 다시 이곳 LA 지역에서 열리기까지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사역의 대표인 여캘빈 목사가 본국 서울 관악구 신대방동에 지저스힐링교회를 개척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역 중심지도 한국으로 옮겨가게 됐다.

한국에서 목회를 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여 목사에게 주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품게 하셨다. 그래서 JHM 영성 컨퍼런스도 자연히 끊이지 않고 계속 열리게 됐다.

처음에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돕고자 시작되었지만 점차 그 지경이 넓어지면서 평신도 대상 영성 컨퍼런스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중국, 네팔,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의 지역으로 확장돼 나갔다. 그만큼 JHM 영성 컨퍼런스가 균형잡힌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체험케 해주는 귀한 시간임을 방증해 준다.

"JHM 영성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 차원 달라졌습니다. 특별히 방언통변을 통해 제 영의 간구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서부터 기도생활에도 열심을 내게 되었고, 겪고 있던 어려움들도 점차 풀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있는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분별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JHM 영성 컨퍼런스를 통해 영적 무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말씀을 누리는 삶이 무엇인지 안개가 걷히는 것같이 선명해지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 사역은 시대적으로 꼭 필요한 사역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성도들의 오랜 영적인 문제가 해결받고 신앙과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JHM 영성 컨퍼런스가 얼마나 말씀과 영성을 균형있게 겸비한 사역임을 확실하게 느낍니다. 특히 영적 세계에 관한 것들, 즉 방언, 방언통변, 예언, 영분별, 축사 등의 사역은 아주 탁월함을 확신합니다. 믿음생활에 많은 유익을 가져다 주는 JHM 영성 컨퍼런스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이처럼 이 영성 컨퍼런스를 거쳐간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회복 경험을 통해 건강한 믿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각 성도의 믿음이 건강해짐으로써 교회가 건강해지는 열매를 맺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 준다.

여 목사는 원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믿음의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러던 중 중2 때 어머니를 따라 나선 기도원에서 방언 은사와 성령 체험을 한 후 방학이 되면 거의 교회에서 생활할 정도로 성전에서 지내는 것이 마냥 즐겁고 기쁘기만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성전의 딱딱한 장의자에 누워 잠자던 여 목사를 예수님이 친히 방문하셨다고 한다. 예수님은 여 목사의 머리를 쓰다듬으시면서 "너는 미국으로 유학 갈 것이며 앞으로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부흥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 사건는 여 목사로 하여금 하나님 일 할 것을 서원케 하였고, 절대 가능성 없을 것 같은 환경과는 상관없이 미국 유학의 꿈을 키워가게 했다. 그리고 1992년 1월 실제로 텍사스 달라스로 유학을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경영학을 공부하여 물질로 섬기고자 했으나, 옛 서원의 기억을 잊지 않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결국 여 목사가 백기투항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하셨다.

그리고 2005년 1월, 목회자는 말씀 붙잡고 성령충만해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정작 여 목사 자신의 심령 안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전혀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무릎 꿇었다고 한다. 그러자 마치 투명한 유리컵 속 안의 내용물을 들여다 보듯 자신의 심령을 들여다 보는 영적 눈이 뜨이게 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여러 종류의 은사를 부어 주시는 축복까지 베푸셨다고 한다.

오늘날 여 목사가 균형잡힌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체험을 가능케 하는 JHM 영성 컨퍼런스의 파워가 바로 여기에서부터 흘러 나오게 된 것이다.

기독교는 체험신앙이다. 내가 경험해야 한다. 나 지신이 거듭나고 직접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JHM 영성 컨퍼런스가 계속되어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제22차 목회자, 평신도 위한 JHM 영성 컨퍼런스

*일시: 1월 22일(주일) 오후 4시~1월 25일(수) 오후 4시까지 3일간
*장소: 빅베어
Pine Cres Christian Conference Center
*주소: 1140 Pine Crest Rd. Twin Peaks, CA 92391
*접수마감: 1월 17일(화)
*참가비: 250불
*준비물: 성경, 세면도구
*문의: 213-806-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