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목사회가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2017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Photo : 남상국 수석부회장 제공) OC목사회가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2017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오렌지카운티목사회(OC목사회)가 지난 1월 3일 길벗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2017년 표어를 "목회자의 영성 회복"으로 정한 OC목사회는 올해 매달 셋째 수요일에 중보기도회를 열며 다양한 목회자 세미나, 영성 세미나, 연합예배와 수련회를 계획하고 있다.

신년하례예배는 김익현 목사(OC목사회장)의 사회로 시작돼 곽건섭 목사(CRC 한인총회장)가 "다윗의 번성과 축복(대상14:13-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김종대 장로(OC한인회장)와 김기동 목사(OC교협 이사장)가 축사했다. 축도는 이호우 목사(OC교협 회장)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