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매달 한 차례 한인 노인들에게 사랑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방주교회가 지난 12월 내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500여 개의 선물을 모았다. 이들은 한인타운 마당몰 H마트와 다운타운 자바시장 샌페드로 홀세일 마트 후문에 사랑의 선물함을 설치했었다.

방주교회는 이 선물과 함께 라면을 필그림타운아파트를 방문해 한인 매니저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윌셔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진하)와 윈시큐리티(대표 조갑제)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