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열리는 작은 ‘행복축제’ 참여자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매주 열리는 작은 ‘행복축제’ 참여자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남가주 벧엘교회 담임 오병익 목사(본지 이사장) 가정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먼저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도 만족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모이는 조촐한 ‘행복축제’가 열린다.

이날은 특별히 세라 오 사모가 직접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오 사모는 많은 음식을 손수 마련하지만 주님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기에 오히려 행복하고 기쁘다고 한다.

이 시간에는 김치찌개와 돼지갈비, 북어찜 등 푸짐한 음식을 맘껏 즐기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사랑의 교제가 이뤄진다. 집밥이 그립고,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반갑게 환영받는 자리이다.

*주소: 5600 Crescent Ave. Buena Park, CA 90620
*문의: 세라 오 사모(714-801-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