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를 맞이해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가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를 초청해 23일부터 4일간 신년축복부흥성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부흥사인 피 목사는 “성령님을 모시고 그 분과 동행하는 삶을 실천하며 은혜의 장소에서 거할 때 모든 성도들은 영적, 물질적으로 번성하는 축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민자들은 누구나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리고 축복받은 미국 땅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믿음 생활을 감당해 나갈 때 주님께서 특별히 이민자들에게 주신 사명을 넉넉히 완수할 수 있다”는 도전을 주기도 했다.
피 목사는 7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4일간에 걸쳐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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