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가 12월 29일(주일) 오후 6시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패밀리나잇'을 열었다.

1부 만찬은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동문들에게 감동을 줬으며, 2부 예배는 김범수 목사의 사회, 최영호 목사의 기도, 임용락 목사의 설교, 합심기도, 배석휘 목사의 특송, 노규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락 목사는 이사야 9장 6-7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힘든 이민사회 속에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길 바란다"며, "워싱턴 지역에 그 이름을 부르짖고 전하는 예수 운동을 일으키는 총신 동문들이 되길" 축원했다.

허성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친교 시간에는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문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워싱턴총신동문회는 2014년 1월 26일(주일) 저녁 6시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교(VACU, 학장 이광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문의 : 703-425-2359(회장 임용락 목사)

임용락 목사.
(Photo : 기독일보) 임용락 목사.
김범수 목사.
(Photo : 기독일보) 김범수 목사.
최영호 목사.
(Photo : 기독일보) 최영호 목사.
(Photo : 기독일보)
정명섭 목사.
(Photo : 기독일보) 정명섭 목사.
배석휘 목사.
(Photo : 기독일보) 배석휘 목사.
노규호 목사.
(Photo : 기독일보) 노규호 목사.
친교 시간.
(Photo : 기독일보) 친교 시간.
허성무 목사.
(Photo : 기독일보) 허성무 목사.
친교 시간.
(Photo : 기독일보) 친교 시간.
친교 시간.
(Photo : 기독일보) 친교 시간.
만찬 시간.
(Photo : 기독일보) 만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