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경로 찬하 잔치 연다

워싱턴 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김용돈 목사)가 90세 이상 원로 목회자들을 초청해 6월 29일(토) 오전 11시30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경로 찬하 잔치를 연다.

경로 찬하 잔치는 1부 감사예배, 2부 친교 오찬, 3부 친교 오락 및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강인선 목사 부부, 김승학 목사 부부, 김윤국 목사, 김필례 사모, 은영기 목사 부부, 장일영 목사, 최임선 사모 등이 초청됐다. 행사 후에는 김경아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미용 봉사로 섬길 계획이다.

주최측은 "주위에 계신 90세 이상 되는 목회자나 사모들을 알려 주시면 초청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240-687-5963(김용돈 목사), 703-7997-0940(한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