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담임 이성자 목사, 이하 ICC) 가정사역위원회가 가정의 달 특별행사로 남녀가 어떻게 부부를 이루고 가정을 영위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지 알아가는 부부 세미나를 지난 4월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가정사역위원회는 "ICC 부부 세미나는 하나님 안에서 남편과 아내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부부간의 차이를 발견하고, 부부간의 대화의 기술을 습득하고, 그리고 실제로 가정안에서의 부부의 삶과 성(性)을 어떻게 다루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잃어버린 부부애를 확인하고 몰랐던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찾아가면서 건강한 부부관계를 회복해가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사역위원회는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이를 위해 각 가정 안에 어떤 원칙들을 세워 가야 하는지에 대해 하늘의 지혜를 부어 주실 것을 믿는다"며, "결혼을 준비하는 남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경적인 부부와 가정의 모습을 알고 싶으신 분들을 초청한다"고 전했다.

강사진은 정정숙 박사(패밀리 터치 가정사역원장, 자녀 양육의 8대 원칙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 자서전 <아빠의 선물> 저자), 김성자 권사(Fairfax Hospital 간호사, Burke Presbyterian Church, 캘리포니아주 순복음신학대학), 이성자 목사(ICC 담임), 장보식 목사(ICC 대교구장, 두란노 아버지학교 강사), 곽재경 목사(ICC 가정사역위원회 지도교역자) 등이다.

이미 성경적 부부 및 하나님의 가정 설계(장보식 목사), 남자와 여자의 차이(곽재경 목사), 부부의 대화(對話)(김성자 권사) 세미나가 마쳐졌고, 5월 5일 오후 2시30분 부부의 삶과 성(性)(김성자 권사), 5월 17일 저녁 8시 <아빠의 선물> 간증(정정숙 박사), 5월 18일 오전 10시 자녀 양육(정정숙 박사) 세미나가 남아 있다.

이 모든 과정을 마친 부부들에게는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부부로서 'Glory Wedding' 결혼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리 웨딩 결혼식은 6월 1일 이성자 목사의 주례로 열리며, 다섯 부부가 이미 등록을 마치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이들 외에 모든 이들은 등록을 따로 할 필요없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시간에 영어 동시 통역과 베이비 시터도 제공된다.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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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문의 : 703-912-4300 (교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