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라는 고백을 했던 성경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울 왕의 계속된 괴롭힘 속에 약해보이던 다윗이 어떻게 승리를 맛볼 수 있었을 까?

지난 주일 세계선교침례교회 성도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 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성 목사는 "다윗은 승리가 자신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오직 기도의 응답으로 된다는 것을 알았다" 고 말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승리를 맛 보기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첫째, 끊임 없는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한다. 내 의의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꼭 응답하시리라는 절대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어라. '응답하소서, 나를 너그럽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라"

"둘째, 인생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다음과 같이 진리를 선포해야 한다. 1)허사와 궤휼을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가운데로 돌아오라, 2)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택함 받은 경건한 자가 되라, 3)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죄를 짓지 말고 마음에 평강을 유지하며 잠잠하라, 4)하나님이 원하는 제사(삶의 제사)를 드리고 그분을 의지하라"

"셋째,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선한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선이 나타나길 갈망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찾고 의지하는 자에게 주님은 자신의 얼굴을 들어 빛을 비춰주신다"

"넷째, 주님이 주신 기쁨과 평안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음을 고백해야 한다. 주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으며 어떤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쉼과 안식이 된다"

내 영혼이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고 모든 것을 맡기며 주님이 주시는 승리와 평강을 마음껏 누리는 진정한 자유를 맛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