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헤이워드침례교회 담임 이진수 목사는 '성서적 부부의 모습(엡 5:22~3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부부의 관계는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아름다운 관계"라며 "가정이 행복할 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 33절 말씀처럼 아내들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한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하셨다. 그 이유는 남편이 가정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말씀에 나타난 복종이란 무조건 남편이 말하는 데로 복종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 2장 18절 말씀과 같이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남자의 돕는 배필로, 남자의 부족함을 채우시기 위해 만드셨기에 성격, 생각, 관점 등이 남자와 다르다"며 "동역자로서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성서적인 순종이란 남편의 최종 결정권을 존중해 주는 것"이라며 "아내는 가정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본인의 의견과 조언, 생각을 남편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통해 최종 결정은 남편의 의견과 결정을 따르는 것이 성서적인 순종이라며 남편이 가정의 머리이자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책임을 질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베소서 5장 22절에서 33절 말씀처럼 아내들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한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내들이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하셨다. 그 이유는 남편이 가정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말씀에 나타난 복종이란 무조건 남편이 말하는 데로 복종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 2장 18절 말씀과 같이 아내는 남편을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남자의 돕는 배필로, 남자의 부족함을 채우시기 위해 만드셨기에 성격, 생각, 관점 등이 남자와 다르다"며 "동역자로서 아내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성서적인 순종이란 남편의 최종 결정권을 존중해 주는 것"이라며 "아내는 가정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본인의 의견과 조언, 생각을 남편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를 통해 최종 결정은 남편의 의견과 결정을 따르는 것이 성서적인 순종이라며 남편이 가정의 머리이자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책임을 질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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