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패와 책임을 순순히 자백하기보다 본인의 나약함이나 환경을 탓하면서 핑계를 대는 남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남자가 아니다"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가 강력 추천한 책, 동계올림픽 동메달 수상자 토비 도슨이 깊게 공감한 책 [진짜 남자], 하나님은 소극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을 반복하는 무기력한 남자를 창조하신 적이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분은 남자들에게 위대한 잠재력과 미래를 예비하셨다. 자신이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라고 믿는 남자라면 그분이 만드시고 계획하신 진짜 남자의 모습을 지키려고 힘써야 한다. 남자들이여! 멋지게 승리하고 싶은가? 제일 먼저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진정한 남성다움을 갖춰 남자다운 남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남자야말로 가족과 이웃, 교회 그리고 나라의 영적 건강을 궁극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거룩한 진짜 남자가 앞장서서 세상을 이끌고 회복해야 할 때다.

진정한 남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적절한 관점, 즉 신학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진짜 남자"는 솔직하고, 남성적이며, 성경적이고, 직설적이다. 이 책은 우리 남자들의 내면과 삶의 모든 영역을 깊이 탐구하며, 그들에게 죄를 깨닫게 해주고, 훈계하며, 능력을 주고, 격려한다. 모세, 다윗, 요셉, 요나를 비롯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던 성경 인물들의 실례를 들어 나약한 남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갈지 보여주며 하나님의 진짜 남자가 될 수 있는 적용 가능한 성경적 진리를 명확하게 나눈다.

저자 토니 에번스 박사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교인이 7000명인 오크 클리프 성서교회(Oak Cliff Bible Fellowship)의 공동 설립자이자 담임 목사이며 어번 얼터너티브(Urban Alternative)라는 전국적 영성개발 훈련단체에서 총재로 헌신하고 있다. 그의 라디오 방송인 얼터니티브(The Alternative)를 미국 전역과 전 세계 50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매일 청취할 수 있으며, 저서로는 《의심 받으시는 하나님》(인피니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 믿음》(디모데), 그리고 《작은 이야기 속 큰 지혜》(생명의 말씀사) 등이 있다.

다음은 추천의 말이다.

"남자여!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남성]을 삶의 목표로 가진 이들을 위한 새로운 책 "진짜남자"의 제11장의 소제목이다. 13장으로 구성해 하나님의 계획하신 진정한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를 직접적이고 사실적으로 성경에 기초해 이야기한 이 책을 추천한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진정한 남성다운을 갖추기 위한 노력 가운데 있는 성도들이라면 진짜남자가 필요한 이 시대의 절실함과 하나님의 계획에 응답하기 위해 지금 책을 열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든든해하실 진짜 남자는 어디에 있는가?
-김장환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극동방송 사장, 세계 침례교 총회장)

난 3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다행히 하나님의 도움으로 훌륭하신 부모님 양육아래 자랐다. 하지만 자라면서 부모와 다른 나의 외모로 인해 정체성의 혼돈과, 주위의 편견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러나 나는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나의 은사를 감사히 여기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스키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얻었고 26년 만에 기적과 같이 잃어버린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다. 지금 이 자리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남자에게 동일한 계획으로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이 책은 이 악한 세상에서 진정한 남자로써 어떻게 하면 멋지게 승리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대하시는 진짜남자를 위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토비 도슨 (2006년 동계올림픽 모글 동메달 수상,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홍보대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때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실패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삼기 보다는 성공하기 위한 도전과 기회로 보기 시작해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적기다. 과거의 상황이나 현재의 압력을 그만 탓하고 진짜 남자로 살기 시작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인격적이고 헌신적이며 능력과 영향력 있는 남자가 돼라. 나는 그런 남자가 되고 싶다. 형제여,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빌 맥카트니(프로미스 키퍼스의 창시자)의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