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블랙가스펠 크리스천 뮤지션, 소울싱어즈는 지난 2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또 소울싱어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과 복음의 자유함, 부활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했다.

‘영혼을 울리는 하모니’란 찬사를 받고 있는 소울싱어즈는 특유의 부드럽고 온화하고 밝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소울싱어즈는 이날 음색만큼이나 다양한 멤버들의 진솔한 간증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로와 역사하심을 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실패와 좌절이 있었기에 아픔을 딛고 일어선 그들의 목소리가 더욱 힘 있고 아름다운 것 같다”며 “감미로운 화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