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알 선교단의 5월 잇따른 행사소식이 전해져 장애우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먼저 오는 12일 토요일 장애우와 비장애우들이 함께 하는 밀알 소풍이 사라토가 크릭 공원(오전10시30분부터 오후3시)에서 있을 예정이며, 15일 화요일에는 세계선교침례교회(오후6시30분부터 9시)에서 북가주장로교회와 함께 하는 밀알 예배로 드려지며, 김해영 선교사님의 간증예배(척추장애)와 엘렌자매(시각장애)의 찬양집회가 준비되었다.

또, 19일 토요일부터 31일 목요일까지 장애인 미술 전시회가 쿠퍼티노 스튜디오(20051 Bollinger Road. Cupertino, CA 95014 )에서 열린다.

26일 토요일에는 Summitpointe Golf Club에서 제 2회 밀알 골프대회가 아침 8시부터 열린다.

또한, 매주 토요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산호세)와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새크라멘토) 에서 밀알 선교단 사랑의 교실이 열리고 있다.

밀알 선교단은 1979년 한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 미국을 비롯한 10여개국 50여 지부를 두고 있으며, 약 200명의 전임사역자를 두고 있는 장애우 선교단체이다.

현재 북가주 밀알선교단은 장애아동들을 섬기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의 비젼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문의사항) 북가주 밀알 사무실 (408) 321-7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