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근 선교사는 아리바 호베네스(일어나라 청년들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남미의 청년들을 변화시켜 라틴아메리카를 복음화하자’라는 청년대 운동의 비젼을 펼치고 있다.

중남미의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파라과이에서 지난 2006년 2월 11일 아리바 니뇨스(일어나라 어린이들아)라는 어린이 대전도 운동을 성황리에 시작하였고 이 부흥의 물결이 이제는 청년들에게 일어나 부흥의 파도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에서 일어날 부흥의 파도가 라틴 아메리카를 덮을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부흥의 주역이 될 청년들을 일으키기 위해 아리바 호베네스 전도집회가 2007년 8월 3일-4일 파라과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주지역 청년 500명, 파라과이 청년 500명 모두 일천명의 기독청년들을 통하여 파라과이 일만명의 청년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오게 하고자하는 계획을 가지고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비바 호베네스의 5대비젼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리바 니뇨스 운동의 지속화. 둘째, 선교현장과 지역교회의 동력화. 셋째, 단기선교의 새로운 롤모델. 넷째, 민족 복음화의 원동력. 다섯째, 세계선교의 비젼 제시이다.

2007년 여름 파라과이 단기선교의 기간은 7월 24일-8월 6일까지이며, 장소는 : 파라과이 람바레 생명의 샘터교회이다.

사역내용은Arriba Jovenes 집회 준비 및 참여이며, 예산경비는 숙식및 사역비를 포함한 $ 900이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Tel 714-525-9101(양창근)
E-mail: ckyang58@hotmail.com www.arribaameri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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