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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교회 내에 기도 문화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을까?”
기도 사역의 대가 앨빈 밴더그린 목사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시원하게 밝혔다. CRC(북미주개혁교회)가 교단적 차원의 풀뿌리 기도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2 기도 서밋’ 워크샵에서다. 그는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중심의 귀납적 성경공부 프로그램인 커피브레이크의 창시자이자 하베스트기도사역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진 <교회 기도 자료>의 공동 저자이며, 미국 국가기도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도와 기도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예수 그리스도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하는 밴더그린 목사는, 16-18일 ANC온누리교회서 열린 워크샵에서 교회 내 기도 문화를 형성하는 비결에 대해 강의했다.
물음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회 내 기도 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을 소화해 낼 수 있다면 말이다. 그는 우선 “기도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야 한다”, “기도 문화는 기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삶의 방식이다”라고 운을 뗀 뒤, “기도에 대한 이해와 그 가치를 알 때 기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교회는 교육, 예배, 전도, 교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못지 않게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기도에 우선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헌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결과 기도가 활성화 되면 하나님의 비전과 능력이 함께 하게 돼 교회 내 제반 사역은 자연 풍성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마무리했다. 즉, 교회 사역에 앞서 기도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앨빈 목사는 그의 저서에서 중보기도에 도움이 되는 모델 B.L.E.S.S.를 창안하기도 했다. 이를 풀이하자면 다음과 같다.
▷B-신체(Body). 건강과 치유를 위해, 일용할 양식(필요한 물질)을 위해 기도하라.
▷L-노동(Labors). 직장, 학교,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하라.
▷E-정서적 욕구(Emotional Needs). 위안, 안심, 희망, 기쁨, 화평 등을 위해 기도하라.
▷S-사회적 욕구(Social Needs).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기도하라.
▷S-영적 욕구(Spiritual Needs). 하나님과의 관계가 계속 깊어지도록 기도하라.
끝으로 그는 역사적으로 기도 운동에 성공을 이룬 바 있는 복음주의 교단인 복음주의언약교단(ECC, Evangelical Covenant Church)의 사례를 들면서, “CRC 교단에서도 이같은 기도 운동을 일으켜 보자”며 워크샵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기도 사역의 대가 앨빈 밴더그린 목사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시원하게 밝혔다. CRC(북미주개혁교회)가 교단적 차원의 풀뿌리 기도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2 기도 서밋’ 워크샵에서다. 그는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중심의 귀납적 성경공부 프로그램인 커피브레이크의 창시자이자 하베스트기도사역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진 <교회 기도 자료>의 공동 저자이며, 미국 국가기도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도와 기도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예수 그리스도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하는 밴더그린 목사는, 16-18일 ANC온누리교회서 열린 워크샵에서 교회 내 기도 문화를 형성하는 비결에 대해 강의했다.
물음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회 내 기도 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을 소화해 낼 수 있다면 말이다. 그는 우선 “기도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야 한다”, “기도 문화는 기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삶의 방식이다”라고 운을 뗀 뒤, “기도에 대한 이해와 그 가치를 알 때 기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교회는 교육, 예배, 전도, 교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못지 않게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기도에 우선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헌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결과 기도가 활성화 되면 하나님의 비전과 능력이 함께 하게 돼 교회 내 제반 사역은 자연 풍성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마무리했다. 즉, 교회 사역에 앞서 기도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앨빈 목사는 그의 저서
▷B-신체(Body). 건강과 치유를 위해, 일용할 양식(필요한 물질)을 위해 기도하라.
▷L-노동(Labors). 직장, 학교,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하라.
▷E-정서적 욕구(Emotional Needs). 위안, 안심, 희망, 기쁨, 화평 등을 위해 기도하라.
▷S-사회적 욕구(Social Needs).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기도하라.
▷S-영적 욕구(Spiritual Needs). 하나님과의 관계가 계속 깊어지도록 기도하라.
끝으로 그는 역사적으로 기도 운동에 성공을 이룬 바 있는 복음주의 교단인 복음주의언약교단(ECC, Evangelical Covenant Church)의 사례를 들면서, “CRC 교단에서도 이같은 기도 운동을 일으켜 보자”며 워크샵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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