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도 짙은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선 선교사가 되라”
소망장로교회(성요셉 목사)가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선교목사)를 초청, 부흥회를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동휘 목사는 1일 주일예배 11시에 ‘세계로 출발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마28:18-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서두에서 “구원이란 물에 빠진 자를 구해주는 것”이라며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고 말씀을 시작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선교사의 8가지 사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해외선교사, 두 번째 부모선교사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때 ‘선교사님, 학교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면 나쁜 짓을 잘 안한다”며 “선교는 꼭 해외에 나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휘 목사는 “또 기도선교사가 있다. 나와 내 가정만을 위한 기도의 한계를 부수고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 또 물질선교사와 직장선교사가 있다. 믿지 않는 직장 동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직장에 선교사로 보내셨다고 믿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가족선교사와 문화선교사를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기독교 교육 모임이나 청년집회, 여름학교 코스 일정에 맞춰 한국의 가족이나 조카를 초청해서 보내면 100% 예수님을 영접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3시간 게임하지 말고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올리기 바란다. 그러면 10만 이상의 클릭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길거리선교사를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을 안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행위를 보고 교회 나가기를 관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이다. 무엇보다 성령님께 의지해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휘 목사는 1983년 미군들이 쓰던 창고 구조물을 구해서 전주안디옥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모습이 깡통 절반을 잘라놓은 것 같다 해서 ‘깡통교회’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예수를 위해 불편하게 살자”라는 특이한 구호를 내세우며 교회 재정의 70% 이상을 선교를 위해 지출하고 있다.
소망장로교회(성요셉 목사)가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선교목사)를 초청, 부흥회를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동휘 목사는 1일 주일예배 11시에 ‘세계로 출발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마28:18-2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서두에서 “구원이란 물에 빠진 자를 구해주는 것”이라며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밖에 없다”고 말씀을 시작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선교사의 8가지 사명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해외선교사, 두 번째 부모선교사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때 ‘선교사님, 학교 잘 다녀오세요’라고 하면 나쁜 짓을 잘 안한다”며 “선교는 꼭 해외에 나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서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휘 목사는 “또 기도선교사가 있다. 나와 내 가정만을 위한 기도의 한계를 부수고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길 바란다. 또 물질선교사와 직장선교사가 있다. 믿지 않는 직장 동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직장에 선교사로 보내셨다고 믿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가족선교사와 문화선교사를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기독교 교육 모임이나 청년집회, 여름학교 코스 일정에 맞춰 한국의 가족이나 조카를 초청해서 보내면 100% 예수님을 영접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3시간 게임하지 말고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올리기 바란다. 그러면 10만 이상의 클릭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길거리선교사를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을 안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행위를 보고 교회 나가기를 관두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삶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것이다. 무엇보다 성령님께 의지해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동휘 목사는 1983년 미군들이 쓰던 창고 구조물을 구해서 전주안디옥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모습이 깡통 절반을 잘라놓은 것 같다 해서 ‘깡통교회’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예수를 위해 불편하게 살자”라는 특이한 구호를 내세우며 교회 재정의 70% 이상을 선교를 위해 지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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