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물질이 중요한 이민생활, 또 물질이 하나님 자리까지 가게 될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한마디로 예수님처럼 물질에서 자유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서의 자유란 유행, 풍조, 허영, 헛된 체면 등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합니다. 현대인들이 살고 있는 집안이나 혼수품 등을 들여다 보면, 계층에 따라 가구며 집기 등이 너무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유행과 사치를 따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남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지 않기 위하여, 인정받기 위하여 똑같은 것이나 좀 더 나은 것들을 구입하는 어리석음과 낭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로부터의 자유란 아무 것도 구입하지 않거나 소유하지 않고 그저 알몸으로, 빈 손, 빈 주머니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물건을 살 수도 있고 지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행이나 체면, 허영이나 풍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하고 소유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죄악이지만, 물질을 아름답게 사용하는 것은 그 물질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보십시오. 요12:6에 예수님의 제자 중 가룟 유다는 돈을 관리하는 회계였음을 일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에게도 돈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바람과 파도도 잠잠케 하시는 주님에게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 중에 예수님께 돈을 헌금하는 자들이 있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께도 회계를 두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돈이 많았습니다. 그 돈으로 옷도 사 입으셨을 것이고, 먹을 것도 사다 잡수셨을 것이고, 여러 경비도 지출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불필요한 것의 유혹에 빠지신 적이 없었기에, 유행과 사치, 허영과 체면 등으로부터 자유한 분이셨습니다. 철저하게 우리들의 본이 되는 자유인의 삶을 사셨다는 것입니다.
물질에 자유한 그리스도인은 물질을 통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남는 여유분을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단지 구두쇠요 인색한 사람이지 결코 물질로부터 자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질에 자유한 그리스도인은 물질을 자기만을 위해 쓰고 저축하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봉사의 수단으로 선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을 소유한 기업가라 할지라도 자신의 기업을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를 위한 봉사의 도구로 활용한다면 그는 깨끗한 부자요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권력을 진정으로 백성을 섬기기 위한 봉사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그 나라에서 가장 웅장한 대통령궁에 살고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차를 타고 다녀도 그는 청빈한 사람이며 물질에 대해 자유인인 것입니다.
이렇게 물질로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신앙고백이 있는 삶이어야 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봉사하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부당하게 물질을 추구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바르게 쓰는 것보다 바르게 얻는 것이 더 중요함은, 바르게 얻지 못한 것은 결코 선한 봉사의 도구로 이용될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 그렇기에 물질을 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용하는 데 이르기까지 물질과 관련된 삶의 전 과정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될 때에만 올바른 자유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 공수래 공수거는 하나님의 법칙인 것을 잊지 마시고 물질로 봉사의 삶, 물질의 신앙고백이 있는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한마디로 예수님처럼 물질에서 자유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기에서의 자유란 유행, 풍조, 허영, 헛된 체면 등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의미합니다. 현대인들이 살고 있는 집안이나 혼수품 등을 들여다 보면, 계층에 따라 가구며 집기 등이 너무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유행과 사치를 따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남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지 않기 위하여, 인정받기 위하여 똑같은 것이나 좀 더 나은 것들을 구입하는 어리석음과 낭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물질로부터의 자유란 아무 것도 구입하지 않거나 소유하지 않고 그저 알몸으로, 빈 손, 빈 주머니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물건을 살 수도 있고 지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행이나 체면, 허영이나 풍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하고 소유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죄악이지만, 물질을 아름답게 사용하는 것은 그 물질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보십시오. 요12:6에 예수님의 제자 중 가룟 유다는 돈을 관리하는 회계였음을 일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에게도 돈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바람과 파도도 잠잠케 하시는 주님에게도 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 중에 예수님께 돈을 헌금하는 자들이 있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께도 회계를 두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돈이 많았습니다. 그 돈으로 옷도 사 입으셨을 것이고, 먹을 것도 사다 잡수셨을 것이고, 여러 경비도 지출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불필요한 것의 유혹에 빠지신 적이 없었기에, 유행과 사치, 허영과 체면 등으로부터 자유한 분이셨습니다. 철저하게 우리들의 본이 되는 자유인의 삶을 사셨다는 것입니다.
물질에 자유한 그리스도인은 물질을 통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 남는 여유분을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단지 구두쇠요 인색한 사람이지 결코 물질로부터 자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물질에 자유한 그리스도인은 물질을 자기만을 위해 쓰고 저축하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나 봉사의 수단으로 선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을 소유한 기업가라 할지라도 자신의 기업을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를 위한 봉사의 도구로 활용한다면 그는 깨끗한 부자요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권력을 진정으로 백성을 섬기기 위한 봉사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그 나라에서 가장 웅장한 대통령궁에 살고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차를 타고 다녀도 그는 청빈한 사람이며 물질에 대해 자유인인 것입니다.
이렇게 물질로 봉사하는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신앙고백이 있는 삶이어야 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봉사하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부당하게 물질을 추구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바르게 쓰는 것보다 바르게 얻는 것이 더 중요함은, 바르게 얻지 못한 것은 결코 선한 봉사의 도구로 이용될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 그렇기에 물질을 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용하는 데 이르기까지 물질과 관련된 삶의 전 과정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 될 때에만 올바른 자유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 공수래 공수거는 하나님의 법칙인 것을 잊지 마시고 물질로 봉사의 삶, 물질의 신앙고백이 있는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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