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의 소망과 사랑을 어떻게 이웃과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다 2009년부터 시작돼 매년 이맘때면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과 물건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부활절 나눔축제 ‘Easter Hope Festival’이 내달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 본당과 파킹랏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성도들이 도네이션으로 마련한 음식과 옷, 담요, 수건, 핸드백 등 생필품들을 나누는 행사지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마련돼 있다고 한다. 행사 관계자는 “작년에 어떤 사람은 이 행사를 1년동안 기다렸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어떤 어머니는 쌍둥이가 있어 더블 스트롤러를 사고 싶어도 못 샀는데 이 행사를 통해서 받게 돼 울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연례행사로만 끝나지 말고 더 잘 준비돼 주님의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을 전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성도들이 도네이션으로 마련한 음식과 옷, 담요, 수건, 핸드백 등 생필품들을 나누는 행사지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마련돼 있다고 한다. 행사 관계자는 “작년에 어떤 사람은 이 행사를 1년동안 기다렸다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어떤 어머니는 쌍둥이가 있어 더블 스트롤러를 사고 싶어도 못 샀는데 이 행사를 통해서 받게 돼 울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연례행사로만 끝나지 말고 더 잘 준비돼 주님의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을 전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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