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Chick-Fill-A)는 치킨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회사다. 39개주와 워싱턴 DC에 1,547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전국 단위의 패스트푸드 회사로 2010년에는 패스트푸드 업계의 거인인 ‘맥도날드’를 제치고 한 점포 당 매출액이 가장 많았다. 칙필레 한 점포 당 1년 매출액 평균이 270만 달러일 때 맥도날드는 240만 달러에 머물렀다.
칙필레는 지난해까지 43년동안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해 총 매출은 34억 달러였다. 미국이 경제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2008년부터 지금까지도 매출은 증가했고 신규 점포가 계속 늘고 있다. 2010년 맥도날드가 전국적으로 47개의 신규점포를 늘릴 때 칙필레는 57개를 확대했다. 이런 성장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칙필레가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패스트푸드점 연 매출액의 약 14%가 일요일 장사에서 나온다는 통계를 볼 때 칙필레가 일요일마다 문을 열지 않고도 주일에도 문을 여는 맥도날드보다 점포 당 매출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칙필레는 설립 당시인 1946년부터 일요일에는 문을 닫고 있다. 창업자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인 트루엣 캐시 회장은 주일에 문을 닫는 것은 자신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라며 “하나님을 존경하고 우리의 관심을 사업보다 더 중요한 것에 두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칙필레는 미국에서 주일마다 문을 닫는 유일한 전국 규모의 패스트푸드점이다. 칙필레는 자신들의 목적은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을 충실히 완수하는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칙필레와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칙필레는 기독교 회사로 불리지만 칙필레는 성경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회사라고 말한다. 황금율인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 대로 손님을 대접하고 ‘1마일 가자고 하면 2마일을 더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실제로 칙필레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항상 상냥하게 웃는 종업원들의 친절에 감동을 받는다.
테이블 마다 생화가 놓여있고 6달러 패스트푸드를 먹지만 고급 식당에 있는 것처럼 종업원들이 다가와 필요한 것이 없냐고 늘 묻는다. 여성고객들을 위해 의자를 빼주고 애완동물을 위해 치킨 조각을 주기도 한다. 창업자 투르엣 캐시의 아들인 댄 캐시 칙필레 회장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존경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손님을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력한 식당평가회사인 자갓(Zagat)은 지난해 6월 칙필레를 최고의 패스트푸드 기업으로 선정했다. 칙필레는 음식, 시설, 서비스 등 11개 분야를 총 검사한 후 선정되었고 특히, 서비스 분야는 단연 1위였다.
미국사회에서는 성경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회사에 대한 호감이 크다. 한 연구소가 2011년 2월에 밝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3%는 기독교 회사라면 우선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이유는 기독교 회사라면 믿을 수 있다(trustworthiness)는 확신, 즉, 자신이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실제로 할 것이라는 신뢰감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 원리에 따라 돈 보다는 고객들을 겸손과 사랑으로 대하고 섬길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칙필레는 이를 위해 각 점포를 운영할 ‘운영자’ 선정이 무척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칙필레 지점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은 1년동안 최소 12번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생활, 가족관계, 지역사회 봉사, 교회 활동 등에 대한 질문을 난낱이 받는다. 그럼에도 15명 뽑는데 1500명이 지원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지점 운영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5천달러만 내고 나머지 땅을 사고 공사하고 장비를 들여놓는 모든 비용은 칙필레 본사에서 부담한다. 운영자는 일종의 임대형태로 들어와 운영을 하고 본사는 지점 연매출의 15%, 임대료, 그 외 나머지 이익의 절반을 가져간다. 운영자는 이렇게 해도 한달에 평균 1만 5천달러 이상을 수입으로 가져간다.
운영자 등 직원들의 충성도는 대단하다. 1년에 운영자의 약 5%, 시간당 근로자의 60% (다른 곳은 107%)만 이직하고 있다. 아리조나에서 칙필레 한 지점을 운영하는 도날드 엘림은 “나는 칙필레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포브스지에서 밝혔다. ABC 방송은 2009년 성경의 십계명이 오늘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는 특별프로그램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칙필레는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는 4계명을 따를 때 어떤 복을 누리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로 소개되었다. 창업자인 트루엣 케시는 2010년 42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진심으로 축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추상적인 비현실적 존재가 아니다. 잠시 존재하다 사라지는 인간보다 더 실제적인 존재이시다. 인간을 만드셨고 그들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생에 대해서 축복에 대해서 하신 말씀은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만든 어떤 경영 이론보다 절대 우위에 있는 경영의 진리이며 하나님의 경영은 인간의 경영보다 완벽하다. 칙필레의 성공은 해외 토픽감이 아닌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신기한 것은 크리스찬들이 이 사실을 신기하게 여긴다는 사실이다.
칙필레는 지난해까지 43년동안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해 총 매출은 34억 달러였다. 미국이 경제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2008년부터 지금까지도 매출은 증가했고 신규 점포가 계속 늘고 있다. 2010년 맥도날드가 전국적으로 47개의 신규점포를 늘릴 때 칙필레는 57개를 확대했다. 이런 성장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칙필레가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다. 패스트푸드점 연 매출액의 약 14%가 일요일 장사에서 나온다는 통계를 볼 때 칙필레가 일요일마다 문을 열지 않고도 주일에도 문을 여는 맥도날드보다 점포 당 매출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칙필레는 설립 당시인 1946년부터 일요일에는 문을 닫고 있다. 창업자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인 트루엣 캐시 회장은 주일에 문을 닫는 것은 자신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라며 “하나님을 존경하고 우리의 관심을 사업보다 더 중요한 것에 두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칙필레는 미국에서 주일마다 문을 닫는 유일한 전국 규모의 패스트푸드점이다. 칙필레는 자신들의 목적은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을 충실히 완수하는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칙필레와 관계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칙필레는 기독교 회사로 불리지만 칙필레는 성경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회사라고 말한다. 황금율인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 대로 손님을 대접하고 ‘1마일 가자고 하면 2마일을 더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실제로 칙필레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항상 상냥하게 웃는 종업원들의 친절에 감동을 받는다.
테이블 마다 생화가 놓여있고 6달러 패스트푸드를 먹지만 고급 식당에 있는 것처럼 종업원들이 다가와 필요한 것이 없냐고 늘 묻는다. 여성고객들을 위해 의자를 빼주고 애완동물을 위해 치킨 조각을 주기도 한다. 창업자 투르엣 캐시의 아들인 댄 캐시 칙필레 회장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존경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 이처럼 손님을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력한 식당평가회사인 자갓(Zagat)은 지난해 6월 칙필레를 최고의 패스트푸드 기업으로 선정했다. 칙필레는 음식, 시설, 서비스 등 11개 분야를 총 검사한 후 선정되었고 특히, 서비스 분야는 단연 1위였다.
미국사회에서는 성경적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회사에 대한 호감이 크다. 한 연구소가 2011년 2월에 밝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3%는 기독교 회사라면 우선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이유는 기독교 회사라면 믿을 수 있다(trustworthiness)는 확신, 즉, 자신이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실제로 할 것이라는 신뢰감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 원리에 따라 돈 보다는 고객들을 겸손과 사랑으로 대하고 섬길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칙필레는 이를 위해 각 점포를 운영할 ‘운영자’ 선정이 무척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칙필레 지점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은 1년동안 최소 12번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생활, 가족관계, 지역사회 봉사, 교회 활동 등에 대한 질문을 난낱이 받는다. 그럼에도 15명 뽑는데 1500명이 지원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지점 운영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5천달러만 내고 나머지 땅을 사고 공사하고 장비를 들여놓는 모든 비용은 칙필레 본사에서 부담한다. 운영자는 일종의 임대형태로 들어와 운영을 하고 본사는 지점 연매출의 15%, 임대료, 그 외 나머지 이익의 절반을 가져간다. 운영자는 이렇게 해도 한달에 평균 1만 5천달러 이상을 수입으로 가져간다.
운영자 등 직원들의 충성도는 대단하다. 1년에 운영자의 약 5%, 시간당 근로자의 60% (다른 곳은 107%)만 이직하고 있다. 아리조나에서 칙필레 한 지점을 운영하는 도날드 엘림은 “나는 칙필레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포브스지에서 밝혔다. ABC 방송은 2009년 성경의 십계명이 오늘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는 특별프로그램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칙필레는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는 4계명을 따를 때 어떤 복을 누리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로 소개되었다. 창업자인 트루엣 케시는 2010년 42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진심으로 축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추상적인 비현실적 존재가 아니다. 잠시 존재하다 사라지는 인간보다 더 실제적인 존재이시다. 인간을 만드셨고 그들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생에 대해서 축복에 대해서 하신 말씀은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만든 어떤 경영 이론보다 절대 우위에 있는 경영의 진리이며 하나님의 경영은 인간의 경영보다 완벽하다. 칙필레의 성공은 해외 토픽감이 아닌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신기한 것은 크리스찬들이 이 사실을 신기하게 여긴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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