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가 26일 공동의회를 열고 후임 목회자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김재성 목사(국제신학대학교대학원 부총장 서리)에 대한 세례교인 투표를 가졌으나 2/3이상의 지지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12시 3부 예배 이후 곧바로 진행된 청빙투표에서는 세례교인 785명이 참여해 찬성 총 429표로 2/3가 되는 521표를 넘지 못했다. 무효표는 4표였다.
뉴욕장로교회는 최근 열린 공동의회에서도 2명의 목회자 후보를 두고 청빙투표를 실시했으나 모두 2/3 지지를 얻지 못해 후임 목회자를 선출하지 못한 바 있다.
이날 공동의회는 “주께서 감추어 두신 귀한 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성도가 기도하고 일심으로 단합해 귀한 은혜가 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 후 폐회됐다.
12시 3부 예배 이후 곧바로 진행된 청빙투표에서는 세례교인 785명이 참여해 찬성 총 429표로 2/3가 되는 521표를 넘지 못했다. 무효표는 4표였다.
뉴욕장로교회는 최근 열린 공동의회에서도 2명의 목회자 후보를 두고 청빙투표를 실시했으나 모두 2/3 지지를 얻지 못해 후임 목회자를 선출하지 못한 바 있다.
이날 공동의회는 “주께서 감추어 두신 귀한 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성도가 기도하고 일심으로 단합해 귀한 은혜가 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 후 폐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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