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만약 결혼을 다시 한다면 지금의 남편 혹은 아내를 만나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바꿔보고 싶습니까?”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기구 이사장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가정문화원)가 초대돼 강연한 지난 2일(수)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수요예배는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됐다. 나란히 강단에 올라 거침없고 편안한 말솜씨로 좌중을 이끌어나간 두 장로 부부는 무엇보다 ‘솔직함’으로 어필하고 있었다.
한국 국내 1호 가정 사역 부부 강사이기도 한 이들 부부의 입담과 재치 속에 숨겨진 진솔함과 해결책을 들어보자.
김영숙 권사: “저는 당연히 바꿉니다. 제 남편은 진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에요. ‘대화 좀 합시다 제발.’ 그럼 우리 남편은 ‘그래 하자.’ 그런데 꼭 이렇게 말해요. ‘대화는 하는 데 간단하게 요점만 말하고 금방 끝내자.’ 그런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도 지긋이 들어주고 듣다가 맞장구도 쳐주는 그런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그런 남자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멘입니까?”
두상달 장로: “어떤 남자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남자? 그런 찌질이 같은 남편 있어요? 여기 있으면 손 들어봅시다. 바꾸면 무슨 수가 날 것 같아요?”
좌중에서 웃음이 터진다.
김영숙 권사: “그래도 이왕이면 더 잘 생기고, 더 멋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죠.”
두상달 장로: “바꿔 봤자. 그 놈이 그 놈이에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알맞는 짝을 주셨다고 믿고 갑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최고를 주셨어. 이렇게 믿고 가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영숙 권사가 또 질문을 던졌다.
“만약에 결혼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 살아온 방식으로 그대로 할 것입니까? 아니면 바꿀 것이 있으세요? 아마 바꾸고 싶은 것이 있을 거에요. 오늘 강의를 통해 뭘 바꿀까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두상달 장로: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에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받은 선물 중에서 이만큼 귀한 선물이 없어요. 또 받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뉴욕에서 사와 화장품을 선물해 줬더니 아내가 함박만한 웃음을 지어요. 아 그런데 한참을 읽어보더니 ‘잘못 사왔어요. 나는 건성 피부인데, 지성용을 사왔다’고 그래요. 아니 사랑하는 남편이 지성스럽게 사왔는데 지성스럽게 쓰면 될 것이지, 건성으로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안 사줘요.(웃음)”
자연스럽게 말을 받은 김영숙 권사가 이어나간다.
“여러분, 내용의 약점이 있더라도 그대로 선물을 받아야 돼요. 선물을 거절하는 것은 선물 준 사람을 거절하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선물에 대해 감사하면 감사할 수록 새로운 선물을 주는 데, 하나님도 그러실 것 같아요. 저는 그 이후로는 화장품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아마 그 때 정말 감사했다면 계속 선물을 받았을 지도 모르죠.”
<유혹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 36계 줄행랑>
두상달 장로: “부부가 이렇게 걸어가다가 앞에 아름다운 여자 지나간다고 쳐다보지 마세요. 어떻게 알고 핸드폰에 문자가 올 때도 있고요. 요즘엔 얼마나 유혹이 많은 지 몰라요. 이럴 땐 어떻게 하죠?”
김영숙 권사: “우리가 정말 유혹이 많은 세상 속에 살고 있어요. 잘못 누르면 스팸도 와르르 쏟아지죠. 사탄은 끊임없이 우는 사자처럼 가정을 파괴하려고 해요. 심지어 영국에는 가정파괴당 같은 것도 있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가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병법은 뭐냐하면 36계 도망가는 거에요. 이런 유혹 가운데 도망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차이는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다>
김영숙 권사: “행복하려고 결혼하잖아요. 언젠가 이것은 깨어지게 되는데, 저는 첫 날 다 깨졌어요. 43년 전에는 귤이 흔치 않았어요. 이 사람이 귤을 사더라고요. 누구랑 먹으려고 사겠어요? 당연히 색시랑 먹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글쎄 눈길도 안 주고 다 혼자 까먹는 거에요. 보니까 하나가 남았어요. 설마 저거는 먹으라고 안 하겠나… 그런데 나머지도 홀라당 먹어버리고 끝내는 거에요. 정말.”
두상달 장로: “뭐가 잘못됐어요? 잘먹으면 좋죠. 저는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동생이 없으니까 할머니가 주면 나만 먹으면 다들 좋아했죠. 뭐가 잘못 됐나요?”
김영숙 권사: “저는 4남매의 장녀로 태어났어요. 먹을 것이 있으면 할머니, 동생들부터 챙기고 제가 먹었어요. 남편의 이런 자기중심적인 것들이, 절대 안 바뀌는 거에요. 맛있는 거 있으면 자기 밖에 몰라요. 그런 것이 정말 굉장히 마음 상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죠.”
두상달 장로: “귤을 먹은 것도 그래요. 내가 먹고 싶어서 내가 샀잖아요. 그것도 박스로 산 것도 아니고요.”
두상달 장로, 김영숙 권사 부부는 실감나는 상황설명을 통해 공감을 끌어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집회를 이어나갔다.
두 장로는 “부부가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른 것은 차이고 개성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같은 사람은 하나도 창조하지 않으셨다”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정 행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강의도 같이 하지만 주례도 같이 하는 두 장로 부부.
“우리는 주례하면서 ‘사랑하세요. 참으세요’ 이런 말 안해요. 이런 것은 기본적이에요.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공주병 왕자병은 오늘까지다. 자고나면 이제 아저씨 아줌마 된다. 그리고 싸워라’라고 합니다. 싸우는 것이 문제 아니라 잘 못 싸우는 게 문제기 때문이죠.”
이들은 자신들이 쓴 책 ‘행복한 결혼을 꿈꾸십니까?’에서 스무가지 싸움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김영숙 권사: “싸우더라도 원칙을 지키면 오히려 더 사이가 좋아집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싸우더라도 어떤 테두리 안에서 싸우자.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싸우자 등등 20가지 정도 있습니다.”
두상달 장로: “많은 부부가 싸우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불공정하게 싸우기 때문에 문젭니다. 싸운 다음에 멀어져요? 정이 더 들어요?”
김영숙 권사: “사실 둘 다죠. 잘 싸우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요. 왜? 생각들을 다 쏟아 내기 때문에. 그런데 잘못 싸우면 ‘어떻게 하면 저 인간의 자존감을 확 무너뜨릴까’ 이런 마음 가지고 싸우게 되니까 정말 파경으로 갈 수 있죠.”
두상달 장로: “부부가 다른 것은 엄청난 축복이에요. 다르면 다를 수록 다양성도 늘어날 뿐 아니라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요. 우성의 자녀들이 태어나요. 잡종이 섞이면 섞일 수록 건강한 자녀들이 태어나요. 생물학 생존의 법칙이죠.”
김영숙 권사: “이질적인 결혼은 부딪히고 충돌해요. 그러나 그것이 조화를 이루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이뤄냅니다. 생물학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마찬가지에요. 똑같은 사람들끼리 뭉친 사회는 발전이 없어요. 한참 동안 한국 사회 내에서 코드가 같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지요. 정말 코드가 같은 사회는 북한이에요. 주체사상이라는 한 가지 생각으로 뭉쳐 있는 사회죠. 그러나 발전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다양성이 있는 나라인 미국은 어떤가요? 이렇게 한번씩 오면 정말 너그럽고 서로를 수용해 주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남편과의 차이도 다를 만 한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보니 정말 좋습니다.”
“내 배우자가 조금 다른 것이 보이면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거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여러분 그렇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기구 이사장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가정문화원)가 초대돼 강연한 지난 2일(수)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 수요예배는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됐다. 나란히 강단에 올라 거침없고 편안한 말솜씨로 좌중을 이끌어나간 두 장로 부부는 무엇보다 ‘솔직함’으로 어필하고 있었다.
한국 국내 1호 가정 사역 부부 강사이기도 한 이들 부부의 입담과 재치 속에 숨겨진 진솔함과 해결책을 들어보자.
▲2일 워싱턴성광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영숙 권사와 두상달 장로.ⓒ워싱턴성광교회 | |
김영숙 권사: “저는 당연히 바꿉니다. 제 남편은 진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에요. ‘대화 좀 합시다 제발.’ 그럼 우리 남편은 ‘그래 하자.’ 그런데 꼭 이렇게 말해요. ‘대화는 하는 데 간단하게 요점만 말하고 금방 끝내자.’ 그런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도 지긋이 들어주고 듣다가 맞장구도 쳐주는 그런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그런 남자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멘입니까?”
두상달 장로: “어떤 남자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남자? 그런 찌질이 같은 남편 있어요? 여기 있으면 손 들어봅시다. 바꾸면 무슨 수가 날 것 같아요?”
좌중에서 웃음이 터진다.
김영숙 권사: “그래도 이왕이면 더 잘 생기고, 더 멋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죠.”
두상달 장로: “바꿔 봤자. 그 놈이 그 놈이에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알맞는 짝을 주셨다고 믿고 갑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최고를 주셨어. 이렇게 믿고 가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영숙 권사가 또 질문을 던졌다.
“만약에 결혼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 살아온 방식으로 그대로 할 것입니까? 아니면 바꿀 것이 있으세요? 아마 바꾸고 싶은 것이 있을 거에요. 오늘 강의를 통해 뭘 바꿀까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두상달 장로: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에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받은 선물 중에서 이만큼 귀한 선물이 없어요. 또 받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뉴욕에서 사와 화장품을 선물해 줬더니 아내가 함박만한 웃음을 지어요. 아 그런데 한참을 읽어보더니 ‘잘못 사왔어요. 나는 건성 피부인데, 지성용을 사왔다’고 그래요. 아니 사랑하는 남편이 지성스럽게 사왔는데 지성스럽게 쓰면 될 것이지, 건성으로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안 사줘요.(웃음)”
자연스럽게 말을 받은 김영숙 권사가 이어나간다.
“여러분, 내용의 약점이 있더라도 그대로 선물을 받아야 돼요. 선물을 거절하는 것은 선물 준 사람을 거절하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선물에 대해 감사하면 감사할 수록 새로운 선물을 주는 데, 하나님도 그러실 것 같아요. 저는 그 이후로는 화장품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아마 그 때 정말 감사했다면 계속 선물을 받았을 지도 모르죠.”
<유혹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 36계 줄행랑>
두상달 장로: “부부가 이렇게 걸어가다가 앞에 아름다운 여자 지나간다고 쳐다보지 마세요. 어떻게 알고 핸드폰에 문자가 올 때도 있고요. 요즘엔 얼마나 유혹이 많은 지 몰라요. 이럴 땐 어떻게 하죠?”
김영숙 권사: “우리가 정말 유혹이 많은 세상 속에 살고 있어요. 잘못 누르면 스팸도 와르르 쏟아지죠. 사탄은 끊임없이 우는 사자처럼 가정을 파괴하려고 해요. 심지어 영국에는 가정파괴당 같은 것도 있다고 해요. 그러나 우리가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병법은 뭐냐하면 36계 도망가는 거에요. 이런 유혹 가운데 도망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차이는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다>
김영숙 권사: “행복하려고 결혼하잖아요. 언젠가 이것은 깨어지게 되는데, 저는 첫 날 다 깨졌어요. 43년 전에는 귤이 흔치 않았어요. 이 사람이 귤을 사더라고요. 누구랑 먹으려고 사겠어요? 당연히 색시랑 먹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글쎄 눈길도 안 주고 다 혼자 까먹는 거에요. 보니까 하나가 남았어요. 설마 저거는 먹으라고 안 하겠나… 그런데 나머지도 홀라당 먹어버리고 끝내는 거에요. 정말.”
두상달 장로: “뭐가 잘못됐어요? 잘먹으면 좋죠. 저는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어요. 그러니까 동생이 없으니까 할머니가 주면 나만 먹으면 다들 좋아했죠. 뭐가 잘못 됐나요?”
김영숙 권사: “저는 4남매의 장녀로 태어났어요. 먹을 것이 있으면 할머니, 동생들부터 챙기고 제가 먹었어요. 남편의 이런 자기중심적인 것들이, 절대 안 바뀌는 거에요. 맛있는 거 있으면 자기 밖에 몰라요. 그런 것이 정말 굉장히 마음 상하게 하는 것 중에 하나죠.”
두상달 장로: “귤을 먹은 것도 그래요. 내가 먹고 싶어서 내가 샀잖아요. 그것도 박스로 산 것도 아니고요.”
두상달 장로, 김영숙 권사 부부는 실감나는 상황설명을 통해 공감을 끌어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집회를 이어나갔다.
두 장로는 “부부가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른 것은 차이고 개성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같은 사람은 하나도 창조하지 않으셨다”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정 행복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강의도 같이 하지만 주례도 같이 하는 두 장로 부부.
“우리는 주례하면서 ‘사랑하세요. 참으세요’ 이런 말 안해요. 이런 것은 기본적이에요. 대신 이렇게 말합니다. ‘공주병 왕자병은 오늘까지다. 자고나면 이제 아저씨 아줌마 된다. 그리고 싸워라’라고 합니다. 싸우는 것이 문제 아니라 잘 못 싸우는 게 문제기 때문이죠.”
이들은 자신들이 쓴 책 ‘행복한 결혼을 꿈꾸십니까?’에서 스무가지 싸움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김영숙 권사: “싸우더라도 원칙을 지키면 오히려 더 사이가 좋아집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싸우더라도 어떤 테두리 안에서 싸우자.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싸우자 등등 20가지 정도 있습니다.”
두상달 장로: “많은 부부가 싸우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불공정하게 싸우기 때문에 문젭니다. 싸운 다음에 멀어져요? 정이 더 들어요?”
김영숙 권사: “사실 둘 다죠. 잘 싸우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요. 왜? 생각들을 다 쏟아 내기 때문에. 그런데 잘못 싸우면 ‘어떻게 하면 저 인간의 자존감을 확 무너뜨릴까’ 이런 마음 가지고 싸우게 되니까 정말 파경으로 갈 수 있죠.”
두상달 장로: “부부가 다른 것은 엄청난 축복이에요. 다르면 다를 수록 다양성도 늘어날 뿐 아니라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요. 우성의 자녀들이 태어나요. 잡종이 섞이면 섞일 수록 건강한 자녀들이 태어나요. 생물학 생존의 법칙이죠.”
김영숙 권사: “이질적인 결혼은 부딪히고 충돌해요. 그러나 그것이 조화를 이루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이뤄냅니다. 생물학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마찬가지에요. 똑같은 사람들끼리 뭉친 사회는 발전이 없어요. 한참 동안 한국 사회 내에서 코드가 같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지요. 정말 코드가 같은 사회는 북한이에요. 주체사상이라는 한 가지 생각으로 뭉쳐 있는 사회죠. 그러나 발전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다양성이 있는 나라인 미국은 어떤가요? 이렇게 한번씩 오면 정말 너그럽고 서로를 수용해 주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남편과의 차이도 다를 만 한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보니 정말 좋습니다.”
“내 배우자가 조금 다른 것이 보이면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거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여러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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