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연합회(회장 박석규 목사)가 지난 27일(목) 해리스 식당에서 평가회를 가졌다.

올 해 워싱턴교협은 회장 배현수 목사, 부회장 차용호 목사, 부회장 박상근 장로, 총무 김범수 목사, 서기 문정주 목사, 회계 예경해 목사 등의 임원진을 중심으로, 신년하례, 부활절연합예배, 어린이 찬양축제, 청소년 연합수련회, 복음화대성회,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사모 수양회, NC 선교사 마을 방문 등의 행사들을 진행했다.

증경회장들은 “워싱턴교협 임원진들이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도 각 교회의 기도와 협력으로 은혜가운데 행사를 치루게 됨을 감사한다. 각 교회의 부흥을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워싱턴교협의 과제는 차세대 목회, 교회들과의 연합 도모,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일 등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교협 제 37회 정기총회는 10월 31일(월) 오후 6시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