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w=600)
팽팽히 맞서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던 일본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승리를 이끈 김연주(25,신한은행)가 스타 예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나가사키 오무라에서 열린 2011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대회 풀리그 3차전 일본과 한국의 경기에서 김연주는 4쿼터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한국이 역전승을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경기에서 김연주는 57-57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 경기 종료 3분 9초전 3점슛을 성공시켰고, 한국은 이 골로 상승세를 타 일본을 눌렀다.
2010-2011시즌 3점슛 야투상을 수상했던 김연주는 예상치 못한 팔꿈치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변연하(31,KB국민은행)의 대타로 성인대표팀에서 처음으로 발탁됐다.
'승부처마다 3점슛을 쏘아올린 김연주는 실력만큼 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주는 이번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여자농구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음하고 있다. 또한 김연주는 지난 22일 인도전에서도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대표팀의 득점 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