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KSBCA) 신임회장에 최창섭 목사(뉴욕 에벤에셀선교교회), 제1부총회장에 김승호 목사(달라스산돌침례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원진으로는 총무 엄종오 목사, 서기 오인균 목사, 회계 김경도 목사, 감사 박종화 목사, 박진화 목사가 추천 상정 후 인준됐다.
최창섭 목사는 “부족하지만 먼저는 하나님께 가장 신실하고, 총회에서 맡은 바 직책을 다하는 총회장이 되겠다. 이 직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총회가 빛나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지방회의 의견들을 잘 수렴해 총회를 이끌어갈 생각이니 많이 도와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총회 마지막 날인 6월 29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회무는 직전 총회장인 류복현 목사에 의해 진행됐으며, 오전 시간에는 주로 감사 보고 및 총회업무보고, 재정보고, 협동선교비 보고 및 각 분과 보고 등이 있었다.
점심 식사 이후 속개된 총회에서는 총회장 및 부총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제 2 부총회장 선출과 다음 총회 장소결정이 총대들의 주요 관심사였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비장회에서 각자 상의 후 실행위원 및 신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국내선교의 밤으로 이어진 총회는 축제 분위기 가운데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마쳐졌다.
최창섭 목사는 “부족하지만 먼저는 하나님께 가장 신실하고, 총회에서 맡은 바 직책을 다하는 총회장이 되겠다. 이 직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총회가 빛나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지방회의 의견들을 잘 수렴해 총회를 이끌어갈 생각이니 많이 도와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구임원 단체사진 | |
총회 마지막 날인 6월 29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회무는 직전 총회장인 류복현 목사에 의해 진행됐으며, 오전 시간에는 주로 감사 보고 및 총회업무보고, 재정보고, 협동선교비 보고 및 각 분과 보고 등이 있었다.
점심 식사 이후 속개된 총회에서는 총회장 및 부총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제 2 부총회장 선출과 다음 총회 장소결정이 총대들의 주요 관심사였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비장회에서 각자 상의 후 실행위원 및 신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결의했다.
국내선교의 밤으로 이어진 총회는 축제 분위기 가운데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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