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목사 찬양간증집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22일(수)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 둘째 날 집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모여든 성도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제자들과 함께 ‘노래하는 곳에’로 시작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양하라 내 영혼아’ ‘좋으신 하나님’ 등을 통해 성도들은 마음의 문을 열었고, ‘친구야’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 등 이전의 세상노래지만 자신의 진솔한 고백을 담아 선사했다.

집회는 23일(목)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 24일(금)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25일(토)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오후 8시에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