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하면 어린이들에게 떠오르는 것은 달걀이다. 예쁘게 색칠한 달걀을 통해 죽음과 부활을 온 가족이 느껴 보는 좋은 시간이 종려나무교회에서 마련된다. 오는 4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달걀 색칠과 바구니 만들기 행사가 교회에서 열린다.

교회 측은 온 가족이 어린이들과 함께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종려나무교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Experiencing God이란 책을 함께 읽으며 진행해 온 영문독서회를 마치고 5월 첫주부터는 새롭게 “주께 가까이”라는 주제로 독서를 시작한다. 읽을 책은 밥 멈포드가 저술한 “Agape Road”이며 최 목사가 “아가페 사랑의 길”이란 제목으로 번역해 한국에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