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고난주간 미디어금식운동을 벌여왔던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올해에는 ‘고난주간 미디어회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미디어금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미디어 회복 캠페인은 고난주간 동안 비기독교적이고,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세상미디어는 금지하고, 기독교 신앙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 예수님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디어는 가려서 섭취하자는 운동이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이 운동의 목적에 대해 “미디어사용의 전환은 기독교인들이 스스로 미디어를 선택해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립심을 키우고, 미디어를 선용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디어 회복 캠페인의 2가지 실천행동은 ‘미디어금식’과 ‘미디어 가려먹기’다.
미디어금식은 매년 고난주간 교회가 전통적으로 해온 밥을 굶는 금식 대신 TV, 영화, 컴퓨터, 스마트폰, 신문, 잡지 등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금식을 말한다. 미디어금식은 금식 기간동안 확보된 시간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영적인 시간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두번째 실천행동인 ‘미디어 가려먹기’는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내달 18일 CBS와 CGN에서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고난주간 미디어 회복 캠페인’ 방송을 보는 것이다. CBS와 CGN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고난주간 미디어 회복 캠페인’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방송으로, 미디어 회복을 통한 예수님의 고난 동참과 추천위원들의 말씀, 그리고 아이들의 찬양과 특별한 순서로 함께 한다. 방영시간은 저녁 9시 10분부터 10시까지다.
이밖에 세상 미디어를 금식하고 확보된 시간을 4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를 읽으며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분의 부활을 묵상하는데 사용하거나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할 수 있는 경건서적을 읽는 것도 좋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청장년을 위해 「은혜를 찾아 길을 떠나다」(필립 얀시 저, 청림 출판)/「부활」(유진 피터슨 저, 청림 출판)를, 청소년을 위해 「흔적」(김용재 저, 그루터기하우스)/「십자가 아래서」(맥스 루케이노 저, 가치창조)를,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천로역정」(존 버니언 저, 주경희 역, 몽당연필)/「예수님 닮고싶어요」(알랜 하트 자스만, 마틴 사이먼 저, 김율희 역, NCD) 등의 도서를 추천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을 제시하며 “미디어금식을 통해 확보된 시간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말씀읽기와 기도에 집중한다면 엄청난 영적 힘을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디어금식을 통해 확보된 저녁시간은 청소년과 부모의 대화 단절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음을 전하며 “가족 간의 오해와 앙금이 해소되고 부모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청소년들의 간증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디어금식은 정보과부하에 시달리거나 미디어중독, 게임중독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청률 지상주의 시대에 미디어금식은 크리스천의 미디어를 향한 영향력을 나타내게 할 수도 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2011년 미디어 가려먹기의 첫발은 크리스천 미디어들과 연합해 고난주간동안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프로그램을 일정시간에 내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면서 “앞으로 캠페인을 점차 확대해 모든 크리스천 문화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계획을 밝혔다.
미디어금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미디어 회복 캠페인은 고난주간 동안 비기독교적이고,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세상미디어는 금지하고, 기독교 신앙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 예수님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디어는 가려서 섭취하자는 운동이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이 운동의 목적에 대해 “미디어사용의 전환은 기독교인들이 스스로 미디어를 선택해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립심을 키우고, 미디어를 선용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팻머스문화선교회가 2011년 고난주간 미디어회복 캠페인을 실시한다. |
미디어 회복 캠페인의 2가지 실천행동은 ‘미디어금식’과 ‘미디어 가려먹기’다.
미디어금식은 매년 고난주간 교회가 전통적으로 해온 밥을 굶는 금식 대신 TV, 영화, 컴퓨터, 스마트폰, 신문, 잡지 등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금식을 말한다. 미디어금식은 금식 기간동안 확보된 시간을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영적인 시간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두번째 실천행동인 ‘미디어 가려먹기’는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내달 18일 CBS와 CGN에서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고난주간 미디어 회복 캠페인’ 방송을 보는 것이다. CBS와 CGN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고난주간 미디어 회복 캠페인’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방송으로, 미디어 회복을 통한 예수님의 고난 동참과 추천위원들의 말씀, 그리고 아이들의 찬양과 특별한 순서로 함께 한다. 방영시간은 저녁 9시 10분부터 10시까지다.
이밖에 세상 미디어를 금식하고 확보된 시간을 4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를 읽으며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분의 부활을 묵상하는데 사용하거나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할 수 있는 경건서적을 읽는 것도 좋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청장년을 위해 「은혜를 찾아 길을 떠나다」(필립 얀시 저, 청림 출판)/「부활」(유진 피터슨 저, 청림 출판)를, 청소년을 위해 「흔적」(김용재 저, 그루터기하우스)/「십자가 아래서」(맥스 루케이노 저, 가치창조)를,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천로역정」(존 버니언 저, 주경희 역, 몽당연필)/「예수님 닮고싶어요」(알랜 하트 자스만, 마틴 사이먼 저, 김율희 역, NCD) 등의 도서를 추천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을 제시하며 “미디어금식을 통해 확보된 시간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말씀읽기와 기도에 집중한다면 엄청난 영적 힘을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디어금식을 통해 확보된 저녁시간은 청소년과 부모의 대화 단절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음을 전하며 “가족 간의 오해와 앙금이 해소되고 부모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청소년들의 간증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미디어금식은 정보과부하에 시달리거나 미디어중독, 게임중독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청률 지상주의 시대에 미디어금식은 크리스천의 미디어를 향한 영향력을 나타내게 할 수도 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2011년 미디어 가려먹기의 첫발은 크리스천 미디어들과 연합해 고난주간동안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프로그램을 일정시간에 내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면서 “앞으로 캠페인을 점차 확대해 모든 크리스천 문화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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